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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스 프라임 넥밴드 블루투스 이어폰 - 무선과 가벼움의 자유

사과랑2016-10-25 16:21:04조회수 1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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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X'사에서 출시된 '픽스 프라임 넥밴드 블루투스' 이어폰인 XBT-701 제품입니다. 
넥밴드형의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요근래 블루투스 이어폰이나 헤드셋의 선호도가 높아지는 만큼 각양각색의 제품이 많이 나오고 있죠. 그 중에 '픽스'사의 '픽스 프라임 넥밴드이어폰'은 가성비 좋은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내세울 수 있는 제품입니다. 

제품 케이스를 살펴보면

기본 스펙은 케이스 뒷면 외관에 모두 나와있습니다.
간략하면서도 필요한 항목들을 모두 넣었는데요.
무엇보다 눈에 띄는 점은 apt-X와 블루투스 4.1을 지원한다는 사항이 가장 눈에 띄죠. 여기에 멀티페어링 기능까지 함께하고 있습니다.
은근 멀티페어링이 되지 않는 제품들이 있는데, 멀티페어링 만으로도 좋은 점수를 줄 수 있는 제품입니다. 

여기에 '픽스 프라임 넥밴드 블루투스'이어폰의 무게가 38.9g 밖에 되지 않는 점도 눈여겨 볼 사항입니다.


실제로 '픽스 프라임 넥밴드 블루투스'이어폰. 즉, XBT-701인 이 제품은 다른 여타의 넥밴드 이어폰이 착용하면 무게감이 주는데 (물론,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져서 무거운지 어떤지도 모르게 되긴 하는데) '픽스 프라임 넥밴드 블루투스' 이어폰은 애초에 38.9g이라는 초경량으로 출시된 제품으로 착용한 듯 안한듯 느낄 수 없는 무게감을 선사하는 제품입니다.


구성품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이어캡과 고정클립. 그리고 제품보증서와 설명서가 함께 동봉되어 있습니다. 
다만, 신기한 점은 충전 케이블은 구성품에 없다는 것이죠.
보통 충전 케이블은 항시 포함되어 있는게 보통인데, 없으니 뭔가 하나가 빠진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딱히 있다고 요긴하게 사용하지도 않지만요.
충전 포트는 5핀을 지원하는데. 이는 안드로이드 유저라면 누구나 한 개 이상을 가지고 있죠. 심지어 아이폰, 아이패드 유저인 저도 가지고 있으니...

그래서 없으니 막상 아쉽긴 한데, 그렇다고 억울할 정도는 아니네요.


충전 포트입니다. 

5핀 케이블을 끼워서 충전하면 되죠. 
충전 시간은 약 2시간으로 대기시간이 500시간연속 음악 재생시간이 12시간에 연속 통화 시간이 14간입니다. 
2시간 충전으로 음악만 들어도 12시간 사용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매번 출퇴근 후 매일 매일 충전을 해야 하는 불편함은 확실히 없어서 좋습니다.

그러나 충전포트의 캡부분이 너무 딱딱해서 자칫 부러뜨릴까봐 걱정되는 편이긴 합니다. 뭔가 좀 더 유연성이 있었으면 하는데 말이죠.


전화를 받거나 걸기, 재생, 음량이 모두 한 자리에 있습니다. 양손 모두 오갈 필요가 없어서 편리함이 느껴지고요. 전원을 켜고 끌 땐 전화 버튼을 3초간 누르고 있으면 되죠. 


apt-X 코덱을 지원하여 블루투스이 임에도 좋은 음질을 선사합니다. 
물론 기기 자체가 apt-X를 지원해야 하지만요. 한다면 생생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블루투스 4.1을 지원하여 끊김을 최소화하였으며, 거리가 멀어져 끊겨도 다시 접근하면 바로 이어지도록 편리함을 더했죠. 그래서 목에만 걸고 있다면 어디에 있든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죠.

특히 만원전철 안에서 무선의 자유는 상상 이상이죠. 
여기에 보통 끊김이 많은 블루투스 이어폰도 종종 있는데, 픽스 프라임 넥밴드 이어폰은 그런 끊김이 없더군요. 물론 2호선 라인에선 한 번 끊겼지만, 제가 사용하던 블루투스 헤드셋이 한 번에 여러번 끊겼던 것을 생각하면 어떤 이유에서인지 더욱 호감이 갑니다.


이어폰을 끼울 수 있습니다. 
거추장 스럽게 대롱대롱 매달고 다니지 않아도 되죠.

그런데, 아쉬운 점은 이어폰 부분의 자석과 보관 홈 사이에 상극이 있더군요. 그래서 딱 지정된 위치에만 붙습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 불편하진 않겠지만, 그냥 끼워도 바로 붙어 있으면 좋은데 이리저리 돌려가며 붙여야 한다는게 아쉽더군요.
물론, 하루 사용하고 나서 위치파악을 했기에 딱히 돌릴 필요는 없어졌지만, 그래도 무심코 끼워도 바로 붙어버린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 

기술적 지원은 잘 알지 못하니 그냥 아쉬워만 해야겠죠.


그리고 LED표시등과 마이크입니다. 
버튼 누르는 쪽에 마이크가 또 있습니다. 
총 2개의 듀얼 마이크를 가지고 있습니다. 덕분에 상대방은 또렷하게 들을 수가 있어서 통화품질을 업그레이드 시켜줍니다. 

충전 중일 때와 완충 되었을 때, 페어링 시, 배터리 부족 시 등 LED표시로 쉽게 파악할 수 있게 하여 하나 하나 사용자의 편의성에 많은 부분 신경 쓴 흔적이 보입니다. 

이 외에도 초탄성 형상 기억 합금을 적용시켰다고 합니다. 덕분에 외부 압력에도 부러지지 않으면서 부드러움과 유연함을 제공하며 원형 유지를 해줍니다. 여기에 3D 슬라이드 공법으로 얇지만 매끈한 디자인이 추가됨으로서 악세사리로서 기능을 올려주는데요.

음질의 경우엔 중저음이 다소 강한 편인데다가 블루투스임에도 깔끔한 음을 선사합니다.
다만, 타격감은 다소 낮은 편이라 그 부분에 있어선 호불호가 있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어차피 개인적인 느낌인지라 다른 분들에겐 더 좋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네요.
하지만 apt-X코덱을 지원한다면 점수는 더 올라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운드 부분은 각 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니 강력히 추천하긴 그렇지만,
그 외 기능적인 면이나 디자인, 무게감에 있어선 강력히 추천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개인적으로 음질 부분은 무난한 편이라 좋습니다. 여기에 전화가 올 때 진동이 되는 것과 한국어 음성 서비스로 배터리 잔량등을 알려주기도 하죠.

여기에 한 가지 더.
안드로이드 유저라면 구글 플레이에서 '픽스'앱을 다운 받아 문자 메시지 읽기에 라인 카메라 앱을 이용하여 카메라 촬영을 원격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건 좀 의외이긴 했지만.

생활방수에 국내 기술. 
무엇하나 부족함이 없는 제품인 것은 확실한 듯 하네요.
게다가 음질도 기본 이상을 하니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