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터즈

제가 사용할 제품은 심플하고 정갈한 화이트 색상입니다. 화이트 색깔에 모든 부분의 플라스틱 마감이

깔끔하게 되어있어 색상과 디자인이 너무 잘 어울립니다. 모든 부분이 조립완료된 상태이기 때문에

별도의 조립과정이 필요없어 개봉하자마자 바로 사용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네요.

스마트폰 거치대의 가장 중요한 부분 중에 하나인 거치부분 헤드입니다.

스마트폰을 거치하고 장착하는 부분에 연성의 고무패킹구조로 되어있으며

손으로 눌러질 정도로 말랑말랑한 재질이기 때문에 스마트폰과의 밀착성을 더욱 높여줄 수 있습니다.

단단히 고정시켜주고 미끄러움을 방지하기 때문에 원치 않은 거치고정부와의 분리상황은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스프링 탄성도 높아 잡아주는 힘이 꽤 강하기 때문에 단단히 거치되어 안정감을 줄 수 있는 구조입니다.

 
2014년형 [픽스 원터치 마운트]의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바로 넓이가 55mm~91mm까지 자유롭게 조절되어

스마트폰 베젤크기와 액정크기에 따라 제품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을 수 있겠지만, 약 4인치~6인치정도 사이즈의

스마트폰을 케이스 장착여부와 상관없이 거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스마트폰 교체에 따라 거치대를 또 바꿀필요없이

어느정도 기간동안은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또 다른 중요한 부분이 각도 조절부분입니다. [픽스 원터치 마운트]  편안한 각도 조절의 360도 회전 볼 조인트를

채택했기때문에 상하좌우 360도 회전과 각도 조절이 가능하고 내구성 강한 볼 조인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어떤 방향과 자세에서도 사용자에게 편안한 최상의 각도를 제공하여 줍니다.

그렇지만, 흡착면의 각도에 따라 약간의 사각이 생길 수도 있더군요. 그렇지만, 적당한 빡빡함을 유지해 주기 때문에

주저앉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플라스틱 볼이기 때문에 장기간 사용하게 되면 느슨해지지 않을까

살짝 걱정이되지만 내구성만 유지된다면 잔고장없는 단단한 구조임에는 틀림없습니다.

[픽스 원터치 마운트]는 사용자의 편리성을 다양하게 제공하기 위하여 360도 볼 조인트 이외에 단계별로 높낮이를 조절하는

슬라이드 높난이 조절부분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른 제품의 경우 종종 고정을 위하여 고정레버 등을 이용하여 단단하게

고정시켜줘야 되지만, 픽스 원터치 마운트는 단계별로 자동고정되어 걸리는 형식이기 때문에 편리한 구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