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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휴대용 충전기 픽스 솔라셀

 

 

휴대용 충전기와 충전지등 다양한 제품들이 속속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리뷰했었던 휴대용 충전기의 경우 태양광 집광판이 달려있어,

태양광을 이용한 보조 충전기능이 인상적이었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충전지가 아닌 태양광 휴대용 충전기 픽스 솔라셀 입니다.

배터리를 내장하고 있지 않고, 집광판의 면적이 상당히 넓은 충전기입니다.

 

 

 

 

제품의 모습은 심플합니다. 태양광 집광판이 상당히 크게 보여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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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50대 발명품으로 선정,

미항공우주국 NASA에서 개발한 인공위성용 태양광패널 CIGS 박막 태양전지를 적용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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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을 이용해 스마트폰과 MP3, GPS 장비 또는 USB 케이블을 이용한 모든 제품을 충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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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광판은 천재질로 테두리가 둘러싸여있습니다. 블루와 오렌지 두가지 색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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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사이즈는 362 X 190 * 18mm 로 사이즈가 상당히 크지만 무게는 227g 으로 가볍습니다.

이정도의 집광판 사이즈는 나와야 충전 효율이 어느정도 가능합니다.

아이폰이나 갤럭시시리즈등의 스마트폰 충전은 3~4시간 소요된다고 기재되어있습니다.

이정도 속도라면 일반 220V 전원에 1~1.5A 정도의 충전기와 맞먹는다고 보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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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스 솔라셀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이 유연성에 있습니다.

깨지거나 부서지는 기존의 집광판과 달리 CIGS 집광판을 탑재함으로써

유연하게 휘어지기때문에 다양한 활용과 안전성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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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크로테잎(찍찍이)와 고정클립등을 이용해 가방이나 자전거, 텐트등 다양한 곳에 고정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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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에는 메쉬포켓이 장착되어있어 충전하는 기기를 담아둘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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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과 각종 기기들은 USB 케이블을 이용해 연결됩니다.

마이크로USB, 미니UB, iPHONE 용 커넥터가 한번에 달려있어 별도의 젠더가 필요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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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과 USB 케이블로 연결한 모습입니다.

 

 

 

 

 

 

 

 

 

 

 

 

 

 

대낮에 야외에서 픽스 솔라셀과 스마트폰을 연결해본 모습입니다.

1A 이하의 충전기를 연결했을때는 충전 전류가 약하여 지연된다는 메세지가 출력되는데요,

맑은 대낮에 픽스 솔라셀을 연결했을때는 해당 메세지가 출력되지 않음으로 보아 1A 이상의 전류를 보내주는

일반 220V 전원에 연결하는 충전기정도의 효율을 보여주는 제품입니다.

 

테스트를 진행해본 결과 2610mA 의 G2 배터리를 충전하는데,

약 3분에 1% 충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스펙에 기재된 3~4시간에 근접하는 수치네요.

태양광 충전이다보니 날씨와 시간에 편차가 많이 발생하는 편이긴 합니다.

 

 

 

 

 

 

 

옥상에서 맑은 날씨에 충전을 테스트해보았습니다.

제품이 뒤집혀있을때는 충전이 되지 않다가, 집광판을 위쪽으로 향하도록 뒤집자 충전이 자동으로 시작됩니다.

 

충전 효율과 제품의 플렉서블(휘는) 디자인 설계를 통해

다양한 환경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뛰어난 휴대용 태양광 충전기입니다.

220V 전원을 연결할 수 없는 야외활동의 환경에서 특히 빛을 발할 제품이지요.

 

픽스 솔라셀

http://c.appstory.co.kr/battery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