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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도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실내 자전거 추천

스마트 엑스바이크

 

실내 자전거의 묘미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추우나 더우나 항상 유산소 운동을 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거기에 좀 더 재미있고 다이나믹하게 실내 자전거를 탈 수 있다면 운동효과가 더 크겠죠?

스마트 엑스바이크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과 블루투수로 연결하고 조이스틱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기도 한 제품입니다.

일반적인 실내자전거와 그리 다르지 않은 모습입니다.

 

 

하지만, 손잡이와 액정쪽이 좀 다르죠.

손잡이는 마치 조이스틱이 얹힌듯한 느낌이고, 액정은 뭔가를 걸쳐둘수 있는 거치대 같은 느낌이 듭니다.

 

 

액정은 속도, 시간, 거리, 소모 열량을 순차적으로 표시해주구요.

손잡이의 보라색은 마치 버튼 같지만 버튼은 아닙니다. :)

 

 

 

 운동강도는 아래 레버를 돌려서 조절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고정핀을 뽑으면 폴딩이 되고 바닥에 2개의 바퀴가 있어서 이동이 자유롭고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한쪽에 세워두면 공간도 많이 차지 않아서 좋네요.

 

 

 

 

스마트폰, 태블릿과 스마트 엑스바이크는 블루투스로 연결이 되고, 이 연결을 위해서는 조이웰 앱을 설치해줘야합니다.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에 조이웰 앱을 설치하고 몇가지 앱중에서 바이크투어를 설치했습니다.

 

 

 

 

 

바이크투어 앱에는 제주도와 뉴질랜드를 투어할수 있게 되어있는데요, 나름 괜찮은 생각이더군요.

 

 

 

 

 

 

스마트폰에 조이웰앱도 설치했었는데요, 운동을 하면 운동정보가 자동으로 전송이 되어서 아래와 같은 정보를 보여줍니다. 삼성S헬스와도 연동이 되더군요.

 

 

니드포 스피드도 해봤는데요, 이런 게임은 사운드가 없으면 아쉽죠.. 그런데 소리를 켜고 하기에는 가족들에게 미안하니 픽스 샤인 메탈 이어폰을 연결해서 사운드를 제대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음악을 듣거나 동영상, DMB를 볼때도 픽스 샤인메탈을 연결해서 하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의 화면이 작다고 생각된다면, 거실에 있는 TV와 스마트폰을 연결해서 멀티미디어를 제대로 즐길 수도 있는데요.

바로 MHL 케이블을 이용해서 TV의 HDMI단자와 연결하는 겁니다.

 

 

HDMI단자는 TV에 연결하고, HDMI 단자쪽에 하나더 있는 전원공급용 케이블에

마이크로5핀 충전케이블을 연결해줘야 합니다.

반대편에 있는 마이크로5핀 단자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연결하면 되죠.

 

 

 

연결후에는 스마트폰 화면이 TV에  SSG, 쓰윽~~~ 들어갑니다.

 

 

 

제주도 푸른 바다가 있는 해안도로를 자전거로여행할 수 있는 기회, 스마트 엑스바이크로 싸게 할 수 있답니다.

 

 

 

<저는 스마트 엑스바이크를 추천하면서 앱스토리로부터 무료로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