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 멀티쉐어 USB 짝(FIX MultiShare USB JJak)
데자니2015-09-27 22:03:30조회수 1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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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의 사진, 영상, 음악을 PC, 오디오, TV로 선없이 연결
픽스 멀티쉐어 USB 짝(FIX MultiShare USB JJak)
픽스 멀티쉐어 USB 짝(FIX MultiShare USB JJak)
요즘은 대부분의 음악, 동영상과 같은 컨텐츠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에서 많이 소비하기 때문에 디바이스에서 많이 구매를 한다. 구매한 컨텐츠를 집에서 활용 하려면 별도로 연결해 줘야 하는 제품이 필요하다. 최근엔 미라캐스트가 각광을
받고 있지만 좀 더 간편하고 쉬운 USB 타입으로 동시 20명의 스마트폰을 접속해 각 디바이스의 컨텐츠를 PC, 오디오, TV에 Wi-Fi 방식으로 재생 할 수 있는 픽스 멀티쉐어 USB 짝을 소개해 본다.
받고 있지만 좀 더 간편하고 쉬운 USB 타입으로 동시 20명의 스마트폰을 접속해 각 디바이스의 컨텐츠를 PC, 오디오, TV에 Wi-Fi 방식으로 재생 할 수 있는 픽스 멀티쉐어 USB 짝을 소개해 본다.
진한 그레이 컬러에 제품과 같은 스카이 블루로 포인트를 준 박스형 패키지로 전면에는 제품명이 큼직하게 담겨 있고, 후면에는 제품의 주요특징 4가지를 간단하게 설명하고 있다. bCODA 제품이지만 OEM 방식으로 픽스의 이름을 넣어 판매가 되고 있지만 패키지는 그대로 bCODA의 것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다른 쇼핑몰에서도 짝이 판매가 되고 있는 만큼 FIX 스티커라도 부착을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다.
제품의 안전을 위해 패키지 보호용 테이프를 부착해 놓았다.
패키지는 겉커버와 안쪽 박스로 구성되어 있는데 안쪽 박스는 반으로 열어 한쪽은 멀티쉐어 USB 짝 본체를 한쪽은 다른 구성품을 수납해 놓았다. 제품 본체는 PET 재질의 틀을 사용해 단단하게 고정해 놓았다.
패키지는 멀티쉐어 USB 짝 본체와 사용설명서로 심플하게 구성되어 있다. USB 타입으로 디자인을 한만큼 스트랩 정도는 같이 제공을 해주는 것이 좋을듯 싶다.
스마트폰의 사진, 영상, 음악을 PC, 오디오, TV로 선없이 연결
픽스 멀티쉐어 USB 짝(FIX MultiShare USB JJak)
픽스 멀티쉐어 USB 짝(FIX MultiShare USB JJak)
약 57 x 19 x 6mm 사이즈로 많이 사용하는 일반 USB 메모리 정도의 사이즈와 무게를 가지고 있는 멀티쉐어 USB 짝. 형태도 USB 메모리의 그것과 같다. 실제로 짝을 PC의 USB포트에 연결하면 실제로 8GB USB 메모리의 저장 공간을 (시스템 이외 공간은 7.45GB) 확인 할 수 있으나 파일이 저장 유지되는 공간이 아니라 임시 저장 되었다가 해제시 삭제 된다. FIX 멀티쉐어 USB 짝은 bCODA에서 제조되고, FIX에서 OEM으로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다.
누가 봐도 영락없이 USB 메모리라고 생각 할 만큼 USB 메모리와 같은 외형과 사이즈를 가지고 있다. 전면에는 JJak 로고가 큼직하게 프린팅 되어 있고, 후면에는 픽스(FIX) 로고와 함께 제품 일련번호, 인증마크 등이 소개되어 있다.
상단에는 바디 일체 타입으로 디자인된 스탠다드 USB 포트, 하단에는 연결 표시 LED가 배치되어 있다. 대략 57 x 19 x 6mm 정도 이 작은 바디에 8GB 용량과 자체 Wi-Fi를 구성하는 시스템을 내장하고 있다.
8GB 용량은 데이터를 저장, 유지하는 공간이 아닌 임시로 저장을 했다가 짝 해제시 파일이 삭제되는 임시 저장 공간이다.
픽스 멀티쉐어 USB 짝은 스탠다드 USB 포트 방식으로 디자인되어 PC, TV, 오디오, 카오디오 등 USB 포트를 지원하는 기기를 통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에서 구매한 (또는 저장한) 사진, 음악, 영상 컨텐츠를 무선으로 전송해 재생 하는 스트리밍 제품이다.
픽스 멀티쉐어 USB 짝을 PC, TV, 오디오, 카오디오 등에 꼽으면 하단 표시 LED가 들어온다.
필자의 경우 픽스 멀티쉐어 USB 짝의 주요 사용 목적이 스마트폰으로 구매하거나 저장한 영화 컨텐츠를 방의 모니터나 거실의 대형 TV로 재생하기 위한 것이라 바로 연결해 보았다. 모니터 및 TV의 경우 외부입력으로 전환해 JJak을 선택해야 한다.
픽스 멀티쉐어 USB 짝은 구글 안드로이드OS 기반의 디바이스는 물론 애플 iOS 기반의 디바이스에서도 사용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애플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JJak 전용 어플을 무료 다운 받아 설치해 사용한다.
안드로이드OS 디바이스는 JJak 앱을 실행해 사용법 마법사가 안내하는 대로 순차적으로 진행을 하면 Wi-Fi 접속까지 자동으로 진행이 되어 사용하기 쉽고, iOS 디바이스의 경우 Wi-Fi 접속은 수동으로 해주어야 하는 정도의 차이가 있다.
필자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인 갤럭시 노트3를 사용해 모니터와 TV에 연결해 사용을 해보았다.
위에서 먼저 소개한 JJak 전용앱을 설치해 사용법 마법사를 통해 순차적으로 진행해 연결 했다. 자체 Wi-Fi를 구성해 스마트폰과 연결하는 방식으로 업체에서는 20m까지 연결이 가능하다고 했으나 필자의 경우 제품의 문제인지 사용한 스마트폰과 사용환경이 문제인지 짝의 자체 Wi-Fi의 신호감도가 그리 좋지는 못했다.
그리고, 사용중 걱정되는 부분은 바로 발열. 아담한 USB 메모리 정도의 사이즈로 대용량 파일들을 스트리밍 해야 하다보니 발열이 다소 심한 편이다. 바디를 발열에 유리한 재질을 사용하면 좋을 듯 싶은데 멀티쉐어 USB 짝은 2013년에 출시된 제품으로 아직까지 동일한 재질을 사용하는 것을 보면 발열로 인한 큰 이상은 없었던듯 싶지만 그래도 영화한편 보고나면 손에 화상을 입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뜨거운 편이라 조심스럽긴 하다.
1) 사진 - 업체 소개 내용중에는 4GB 용량의 파일도 1초만에 공유를 한다고 되어 있는데 1초는 아니지만 대용량 파일의 스트리밍은 상당히 만족하는 부분이다. 그러나 사진, 음악과 같이 다수의 파일 리스트를 전송하는 부분에서는 인내심을 요하는 부분은 많이 아쉽다.
2) 음악 - 역시 다수의 파일 리스트를 전송하는 부분에 있어 상당한 인내심을 요한다. 그래도 음악파일에 커버이미지가 제대로 등록이 되어 있는 경우 커버이미지도 표현해 주어 좋다. 다만 필자의 경우 모두 구매한 음악 파일들인데 일부 커버이미지가 표현이 안되는 부분은 파일정보 등록 방식이 달라서 인가?
3) 영상 - 필자는 영화 커뮤니티를 10년 이상 운영을 할 만큼 영화를 좋아하는 매니아이다. 특히 고전영화를 좋아해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로 짬나는 대로 자주 보고는 하는데 픽스 멀티쉐어 USB 짝을 사용해 스마폰과 태블릿PC에 저장되어 있는 영상들을 큼직한 사이즈의 모니터나 TV를 통해 감상 할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
다만 멀티쉐어 USB 짝은 무선 스트리밍민을 제공 할 뿐 영상을 재생하는 것은 모니터나 TV에 내장되어 있는 USB 재생 기능에 좌우된다. 모니터나 TV가 코덱을 지원하고 있어야 제대로 재생해 감상 할 수 있다.
※ 픽스 멀티쉐어 USB 짝은 동시에 20대 디바이스 접속이 가능해 여러대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의 다양한 컨텐츠를 같이 즐길 수 있는 제품. 또한 PC와 연결해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PC에 저장되어 있는 자료(사진, 음악, 동영상 이외)도 빠르고 쉽게 공유 할 수 있어 업무 자료 공유 또는 공동 레포트 작업 등에 활용하기에 좋다. 물론 짝을 연결 해제하는 즉시 연동된 데이터도 삭제되어 자료 유출에 걱정은 없다.
또한 오래된 오디오의 경우 무선 스트리밍을 지원하지 않는 제품을 USB포트만 있다면 무선 스트리밍으로 음악을 재생하는 오디오로 변신시킬 수 있는 것이 바로 픽스 멀티쉐어 USB 짝이다.
스마트폰의 사진, 영상, 음악을 PC, 오디오, TV로 선없이 연결
픽스 멀티쉐어 USB 짝(FIX MultiShare USB JJak)
픽스 멀티쉐어 USB 짝(FIX MultiShare USB JJak)
익숙한 USB 타입으로 간단하게 TV나 오디오에 꼽고, 어플만 설치해 연결하는 것만으로 픽스 멀티쉐어 USB의 자체 ,Wi-Fi를 구성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에서 구매한 음악, 동영상 컨텐츠를 큰화면 좋은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큰 매력이다. 최근에는 마라캐스트 제품들이 각광을 받고 있는데 픽스 멀티쉐어 USB 짝의 경우 작은 사이즈, 별도 전원이 필요 없다는 점과 한번에 다수의 디바이스를 다중접속해 다양한 컨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큰 매력이다. 최근에는 마라캐스트 제품들이 각광을 받고 있는데 픽스 멀티쉐어 USB 짝의 경우 작은 사이즈, 별도 전원이 필요 없다는 점과 한번에 다수의 디바이스를 다중접속해 다양한 컨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필자의 경우 좋아하는 영상 또는 직접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영상을 방에서는 모니터로 거실에서는 큰 TV로 재생해 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즐거움이다. 더불어 가족의 스마트폰에 저장된 컨텐츠를 동시 접속해 빠르게 전환해 공유 할 수 있다는 점은 픽스 멀티쉐어 USB 짝은 큰 장점이라 할 수 있겠다.
다만 필자의 경우 제품에 과하게 가해지는 발열과 다소 불안한 자체 Wi-Fi 접속률, 스마트폰내 저장된 전체 컨텐츠가 아닌 최근 파일만을 리스트업해 다소 불편한 부분이 있다. 또한 4GB 이하의 대용량 파일을 빠르게 전송하는 부분은 마음에 들지만 다수의 파일을 리스트업 하는 부분은 상당한 시간이 걸려 개선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사용함에 안심인 것은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그린 제품의 경우 2013년도 출시된 구제품인 반면 FIX에서 판매되고 있는 멀티쉐어 USB 짝은
최신 펌웨어 업데이트 지원과 1년 AS를 지원하고 있는 2015년형 제품이다.
본 포스트는 앱스토리몰로 부터 제품을 무상제공 받아 업체에 간섭없이 작성한 리뷰입니다.
디지털 리뷰블로그 - 디지뷰닷컴( diziview.com ) 글 / 사진 / 디자인 : 시비로운데자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