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컬캔디] 착용감 좋은 스포츠 이어폰 스모킹 버즈 2 이어폰 추천!
음악기린2014-02-17 19:24:30조회수 776
안녕하세요, 기린한마리입니다.
스컬캔디사의 스모킹 버즈 2 를 리뷰하게 되었습니다. 스컬캔디는 예전에 출시된 '스컬캔디 크러셔'를 다들 아실겁니다.
진동량을 조절하여 4D급으로 음악을 즐기실 수 있죠. 이 때문에 헤드폰은 좋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번 이어폰은 귀에
딱맞는 착용감이 좋게 느껴질 것이며 끌어올린 저음부의 묘미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패키징 - 그려진 그림이 신기하다! 잠깐 소개..
제가 이번에 리뷰할 스포츠 이어폰의 색상은 BLUE입니다. 포장지의 색상도 이어폰의 색상과 같습니다. 그려져 있는 처음보는 독특한
그림들도 모두 파란색입니다. 스컬캔디 스모킹 버즈 2 이어폰에는 OFF Axis Technology가 적용되어져 있습니다. 가장 편안하고 가장
귀에 알맞게 설게되어지도록 하는 기술이죠. 많은 사람들에 귀에 맞도록 설계되었다고 합니다. 귀 안을 가득 매워주어 참 편안합니다.
Skull Candy Smokin' buds 2
스컬캔디 스모킹 버즈 2 이어폰 패키징을 조금더 많이 촬영했습니다. QR 코드도 보이고 'HUH?' 라고하는 그림도 보입니다.
스포츠 이어폰 스모킹' 버즈 2 - 파우치
파우치 구성에 대해 객관적인 평가를 하겠습니다. 저가형 모델에서 파우치를 제공한다는 것은 상당히 기쁜일이지만 부드러운 재질로
만들었다면 어떨까합니다. 파우치보다는 'CASE'의 느낌을 살려준 스컬캔디만의 독특함이 묻어나오는 좋은 작품이고 한손에 쥐어질 만
큼 크기도 적당하다는 점에서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Skull Candy Smokin' buds 2 이어폰은 리볼버?
조금 두꺼운 '리볼버'라는 권총이 생각이 납니다. 겉은 검은색으로 형태를 잡아주고 동그란 파란 원통이 내부에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리볼버가 생각이 납니다. 리볼버만큼 강력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점에서도 잘 어우립니다. 해골이라는 로고를 이어팁에도, 뒷부분에도
Skull Candy Smokin' buds 2 이어폰 - 커널형 그리고 또다시 로고
스컬캔디 스모킹 버즈 2 이어폰의 이어팁을 자세히 살펴보면 스컬캔디의 로고가 보입니다. 이런 세밀한 부분까지 스컬캔디는 타 기업과
차이를 벌려갑니다. 요즘 음악으 즐겨 들으시는 분이라면 이어폰도 가지고 계시도 많은 이어팁을 가지고 계실텐데요. 저는 이어팁만 40
개가 넘습니다. 모두 구분하기가 힘들어 한 곳에.. 모아두었습니다. 스컬캔디만큼은 그 모아둔 곳에서 절때 잃어버리지 않겠습니다. :D
Skull Candy Smokin' buds 2 - 음색, 청음 (무손실 음원으로 청음했습니다)
어쌔신 크리드 게임 음악 中 (Fight Club) : 꽤나 빠른 반응속도를 가진듯한 느낌입니다. 웅장한 저음부분과 빠른 템포의 바이올린소리 그리고 짧고 가볍게 울려주는 타악기도 모두 잘 조화되어 들려옵니다. 악기별로 구분이 될만큼의 해상도를 잘 갖춰두고 있습니다.
(14 Modern Assassin) : 아주 낮은 저음과 무겁게 울려주는 저음을 잘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저음의 량이 많아지며 '봉봉봉'거리는 기분좋
은 저음부를 느껴볼 수 있습니다. 아쉬운건 타격감입니다.
(An Uncertain Present) : 초저음이라고 말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아주 낮은 저음이 귀 밑에서 '동동'울려주는게 조금씩 느껴집니다. 음악에
몰입도가 높아지는군요.
아이유의 그대네요 : 중저음 부분 (성시경의 목소리) 부분은 아쉽습니다. 아이유의 목소리도 조금은 아쉽게 들려옵니다. 보컬이 살짝 뒤로
밀린듯한 느낌도 없지않아 느껴집니다.
국내에 판매되는 저가형 이어폰과는 달리 아주 깔끔합니다. 보컬의 소리를 안좋다고 말씀드렸지만 어디까지나 제 느낌입니다. 중,고 가형
모델과 비교했을때는 당연 아쉬움이 느껴지는 보컬음색이지만 '동 가격'에서는 당연 좋은 보컬, 저음, 고음부 음색이 들린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착용감도 뛰어나고 잘 빠지지가 않아 스포츠 이어폰으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컬캔디 스모킹 버즈 2 이어폰을 추천합니다!
'본 포스팅 해당 업체의 지원으로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