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은 소리와 편안한 음감을 위한 컴플라이 폼팁
곰용882015-02-22 23:10:51조회수 1419
원본 링크: http://blog.naver.com/gamsbok/220279993383

| 인이어 스타일(커널형) 이어폰의 특징은 빠져 나가는 소리는 잡고, 들어오는 소리를 막아서 음악 감상 시 최대한 음원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데 있습니다. 이런 특징 때문에 실내에서 집중해서 듣기에 적당하고, 또 야외에서는 소음을 막아줘서 좀 더 음악을 잘 들을 수 있게 해 주죠. |
|
| 하지만, 이런 특징에도 불구하고, 이어팁들의 크기나 재질, 그리고 개인별 귀구멍의 모양이 다 달라서 동일한 노래를 듣는다고 해도 전혀 다른 소리를 듣기도 합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이어팁에 있는데요, 이어팁의 변형이 자유롭지 못 하면 자신의 귀가 크거나 작은 데 따라서 음악이나 소음을 듣는 정도가 다를 수 있죠. |
|
| 이런 불편함을 최대한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게 바로 컴플라이의 폼팁입니다. 컴플라이 폼팁은 일반 이어팁에 비해 무려 30배나 부드러운 최고급 메모리폼을 사용해 제작한다고 하죠. 덕분에 귀 속에 넣었을 때 꽉 차 올라서 귀를 가득 메우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요, 이렇게 귀와 이어폰을 밀착시키면 저음을 더 풍부하게 들을 수 있고 바깥 소음은 차단하는 역할을 충분히 하게 됩니다. |
|
| 오늘 제가 사용한 폼팁은 플랜트로닉스의 백비트 고에 맞는 T-200입니다. 백비트 고는 유연한 이어팁을 가지고 있지만, 제 귀에 딱 맞는 편은 아니어서 그럭저럭 듣고 있었지만, 컴플라이 폼팁이 있다는 것을 알고는 바로 바꿔 버렸네요. |
|
| T-200 모델은 주로 소니와 로지텍의 이어폰에 맞는 사이즈로 알려져 있습니다. 모든 컴플라이 폼팁 포장의 뒷면에는 어떤 이어폰에 사용할 수 있는지를 모델별로 알려주고 있기 때문에, 자기가 사용할 이어폰에 맞는 품번을 찾아서 선택하면 되죠. 뒷면의 QR 코드를 스캔하면 적합한 모델을 찾는 데 도움이 됩니다. |
|
| 포장은 단단한 플라스틱 케이스에 3쌍의 폼팁이 들어 있는 형태로, 색은 모델별로 4가지 다른 컬러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빨간 색이 정말 독특해 보이죠? |
|
| 바깥쪽에는 폼팁의 재질을 미리 체험할 수 있게 눌러 보는 부분이 있어서, 얼마나 부드러운 쿠션을 가지고 있는지를 바로 알 수 있답니다. 꾹꾹 눌러 보니까 얼마나 부드러운지 미리 느껴볼 수 있네요. |
|
| 포장을 뜯어 보면 안쪽에 착용법에 대한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폼팁을 이어폰의 유닛 부분에 끼우고, 귀를 살짝 벌려서 폼팁을 넣은 다음, 폼팁이 부풀어 오르기를 기다리라는 설명이군요. 이대로 하면 제대로 장착을 할 수 있습니다. |
|
| 뒷면에 적힌 호환 이어폰 리스트입니다. 젠하이저 제품과 슈어, 필립스 제품들도 보이는군요. 가장 적합한 모델은 녹색 화살표가 표시된 소니와 로지텍 ULTIMATE EARS 제품군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플랜트로닉스의 백비트 고 모델은 표에 없지만, 유통사에 문의해 보니 T-200이 맞다고 하네요. |
|
| 포장의 플라스틱 보관함은 견고하기 때문에, 나중에 따로 폼팁을 보관할 때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폼팁 가격에 이 보관함 가격까지 같이 들어 있다고 봐도 되겠네요. 아주 단단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다른 보관함을 찾기 보다는 여기에 그대로 보관하는 게 나아 보입니다. |
|
| 폼팁의 모양은 예상했던 그대로입니다. 빨간 컬러에 어울리는 강렬한 딱딱함이 아니라 정말 부드러운 재질이군요. 신축성이 뛰어나서 한번 꾹 눌러 놓으면 작아졌다가도 이내 몇 초 후에는 부풀어 오릅니다. |
|
| 저가형 모델들은 부풀어 오르는 시간이 아주 짧아서 귀에 밀어 넣을 때 신속함을 요하는데요, 컴플라이 폼팁은 부풀어 오르는 데 일정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처음 귀에 넣은 다음 조금 기다리면 꽉 찬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만큼 귀에 잘 밀착되어 소리도 새어 나가지 않겠죠. |
|
| 저는 모두 3가지 모델의 이어폰에 T-200을 장착해 봤습니다. 먼저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백비트 고의 기본 이어팁을 빼 낸 후에 바로 끼워 봤더니 끝 부분에 딱 들어 맞네요. 기본 이어팁은 안쪽까지 감싸는 타입이지만, 컴플라이 폼팁은 안쪽까지 감싸지는 않습니다. 덕분에 좀 더 긴 형태가 되었지만 사용에는 불편함이 없고, 딱 맞군요. |
|
| 좀 더 큰 T-400이나 T-500을 사용해서 유닛의 안쪽까지 덮어 버리는 경우도 있던데요, 이렇게 하기 보다는 원래 추천 장착 모델인 T-200이 소리를 듣는데는 더 맞다고 생각되네요. |
|
| 귀에 넣을 때는 세 손가락으로 꾹 집어서 이렇게 삼각형을 만든 다음에 넣어 주면 이내 원래대로 부풀어 오른답니다. 빙빙 돌려서 작게 만들거나 저처럼 삼각형을 만들거나 어떻게 하든 귀에 들어가게만 만들면 되겠죠. |
|
| 다른 모델들도 하나씩 끼워 봤습니다. 3개니까 여러 개의 이어폰에 적용할 수 있어 좋네요. 다음 모델은 사운드매직의 ES18S입니다. 원래 빨간색 이어폰이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잘 맞네요. |
|
| 그리고 소니의 아주 오래 된 모델인 MDR-EX51LP 모델인데요, 원래 일본에서 구매해 처음 들어보고는 음이 마음에 안 들어서 그냥 놔 뒀었죠. 그런데 컴플라이 폼팁을 끼워서 들었더니 사운드가 이전과는 전혀 다른 음이 나오네요. 저음이 강조되면서 날리는 듯 가볍게 들리던 음이 자리를 잡아 더 편안하게 들렸습니다. 덕분에 생각보다 마음에 들어서 다시 꺼내서 듣기로 했답니다. |
|
| 갤럭시폰에 기본으로 들어가는 번들 이어폰에는 약간 빡빡하게 들어갑니다. 갤럭시폰에는 T-500 사이즈를 권장하고 있으니까 T-500 모델을 쓰시기 바랍니다. |
|
| 컴플라이 폼팁을 끼운 후의 사운드는 모델에 따라서 조금씩 다른데요, 차음성이 높지 않았던 이어폰은 저음이 풍부해지는 효과가 있었고, 원래부터 부드러운 이어팁에 차음이 잘 되었던 모델은 부드러운 착용감을 더할 수 있었습니다. 앞서 얘기했던 소니 제품처럼 저가형 모델일수록 그 효과는 큽니다. |
|
| 물론 두 가지 경우 모두 다 안 했을 때보다 훨씬 안정감 있는 착용감과 사운드를 얻을 수 있어서 소위 돈값을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만큼 완성도나 기타 여러 가지 면을 보았을 때 커널형 이어폰에는 반드시 필요한 제품입니다. |
|
| 참고로 폼팁 안쪽의 플라스틱 부분은 말랑거릴 것 같지만, 아주 단단한 소재여서 그렇게 신축성이 크지는 않으니까 구매 시 꼭 자신의 유닛에 맞는 모델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
|

| 모델에 따라서 그레이, 레드, 블루, 블랙 등 다른 컬러를 선택할 수 있어서 이어폰을 새롭게 꾸며줄 때도 도움이 될 것 같네요. |
|
| 항상 커널형 이어폰을 쓸 때는 이어팁이 헐렁거려서 빠진다거나, 너무 작아서 귀가 아프다는 느낌을 받곤 했었는데요, 이제는 귀에 꽉 찬 안정감으로 사운드와 착용감 부분을 모두 다 만족할 수 있게 되었네요. 처음에 선택할 때는 과연 이 정도의 가치가 있을까를 궁금해 했었지만, 사용해 본 느낌으로는 계속 이용할 것 같습니다. 지금보다 더 나은 음악 감상을 위한다면 컴플라이 폼팁이 좋은 선택이 되겠네요. |
|
|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구매는 아래 링크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니까 한번 방문해 보세요~ ▼ http://c.appstory.co.kr/sound304 저는 컴플라이 폼팁 제품을 추천하면서 앱스토리로부터 무료로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