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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널형이어폰] 스컬캔디 라이엇 - 가성비 좋은 이어폰

스마트폰을 사용하거나 MP3 사용할때 꼭 필요한 이어폰.

기존에 사용하던 이어폰이 너무 닳아서 단선될 위기에 처해 있었는데

이번에 스컬캔디 라이엇이라는 이어폰으로 교체했어요~

스컬캔디 라이엇 - 화이트 코랄

제가 사용중인 이어폰은 약간 형광오렌지빛을 띄는 "화이트 코랄"컬러예요.

캐쥬얼을 자주 입고 다니는 저랑도 딱인 색상!

정품 보증서는 AS받을때 필요하니 꼭 보관을 잘하시구요~

스컬캔디의 아티스트적 감성을 담은 팝아트 패키지로 꾸며져있답니다.

가성비 좋은 이어폰으로 스마트폰 이어폰으로도 좋아요!

포장은 저렇게 둥드런 부분을 떼어내야 하는데

이게 좀 뜯기 힘들더라구요.

뜯다보면 저렇게 찢어지듯이 개봉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

손 조심해야 겠어요!

투명케이스를 벗기니 뒷면에 숨어있는 선들이 보이네요.

원버튼으로 사용이 가능한 컨트롤러와 고음질 마이크를 설명해주고 있어요.

스컬캔디 라이엇 이어폰의 전체적인 모습

화이트 코랄 색상은 거의 환타 오렌지맛음료수 색이랑 거의 비슷한 느낌이었어요.

저는 아직 스마트폰 이어폰으로 보다는 MP3 이어폰용으로 사용한답니다.

전 음악은 역시 스마트폰보단 엠피쓰리 전용기기로 듣는게 좋네요.

5년이 넘는 기간동안 저와 함께 해주고 있는 COWON S9

기존의 스구 이어폰을 사용하다가 단선되어 그냥 적당히 싼 소니 이어폰을 꽂아서 사용중이었어요 ㅋ

소니 이어폰은 일반형이고

스컬캔디 라이엇은 커널형 이어폰이랍니다.

일반 이어혼은 그냥 쓰기엔 사이즈가 너무 헐렁해서 스폰지를 꼭 덧대서 사용중인데요.

이게 닳을때마다 교환해주어야 하고,

소리가 밖으로 쉽게 새어나와서 크게 들으면 주변에 소리가 다 들린다는 단점이 있어요.

하지만 커널형이어폰은 귀안에 쏙 집어넣는 인이어이어폰으로 소리가 밖으로 새어나가는걸 막아주더라구요.

예전엔 커널형 사용하기가 힘들었는데 이건 한번에 성공!

기존 이어폰은 사진처럼 꺾어진 출력단자로 인해 조심한다고도 했지만 어느새 피복이 찢어져 있었네요;;;

어쩐지 한쪽 이어폰으로 소리가 계속 들렸다 말았다 한거였어요 ㅜㅜ

그거에 비하면 이번 이어폰은 단선방지를 확실히 막아줄 것같은 디자인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3.5mm 의 4극 단자 플러그로 안드로이드, IOS는 물론 다양한 OS에 호환이 가능하고,

골드플러그로 기기에 상관없이 깨끗한 음향전송과 잡음을 방지해 준답니다.

선은 요즘 유행하는 일명 칼국수선

엉킴이 거의 없어서 요즘 선호하는 선이죠~

​

스컬모양이 포인트로 곳곳에 들어가있구요.

위에서도 말했지만 원버튼으로 인해 선곡, 재생, 정지의 컨트롤 기능과 동시에

고음질 마이크로 선명한 통화품질을 제공하여

이동 중에도 끊김없는 통화를 가능하도록 도와주고 있어요.

1회 TAP : 전화 수신/종료, 음악 재생/정지

2회 TAP : 곡 넘김

Bose의 수석 사운드 엔지니어 출신인 테츠로 박사는2010년에 스컬캔디로 영입되어

정확한 고음과 자연스런 보컬을 지닌 슈프림 사운드를 탄생시켰다고 하네요.

거기에 감각적인 디자인을 통해 음질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이어폰으로

미국내 판매량 1위를 하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베이스의 둥둥거리는 소리는 좋아하는 편인데

주변 소음을 차단해주는 인이어 형식으로 외부소음의 영향없이 선명한 사운드를 들려주더라구요.

자칫하면 찢어질 수 있는 고음의 소리도 깔끔하게 잡아내주는 편이었어요.

얼마전에 버스에서 만난 어떤 학생도 저랑 같은 이어폰이라 괜히 반가웠어요 ㅎㅎ

예쁘기만한 기본의 패션이어폰들과는 달리 감각적인 디자인과 독특한 색상, 그리고 음질까지 갖추어

세계적인 명성을 전달받을 수 있는 이어폰이 아닌가 생각드네요~^^

http://c.appstory.co.kr/sound319#

 스컬캔디 라이엇 제품을 추천하면서 앱스토리로부터 무료로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