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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이어스 탄토 / 스웨덴의 디자인 존중주의가 빛나는 헤드폰

곰용882015-01-11 23:30:57조회수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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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링크: http://blog.naver.com/gamsbok/220237005035


최근 유행하고 있는 가장 특징적인 디자인 변화는 바로 스칸디나비안일 텐데요,

북유럽 감성에 맞는 가구나 인테리어 디자인 소품들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이어폰이나 헤드폰 역시 이런 감성적인 트렌드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아서,

사운드가 좋으면서 디자인도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켜 줄만한 제품들이

종종 등장하곤 합니다.


 어반이어스는 스웨덴에 본사를 둔 사운드 기기 제작사로, 이어폰과 헤드폰,

휴대용 스피커 등 다양한 제품들을 만들고 있죠.


 탄토는 어반이어스에서는 엔트리급에 속하는 제품으로, 진켄이나 훔란 등의

모델에 비해서 가벼운 가격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제품 패키지는 아주 인상적인 면이 많은데요, 디자인적으로나 기능적으로

소비자를 만족시키는 요소들을 담고 있네요.


 밀봉된 비닐 패키지로 판매되고 있고, 후면에는 국내 유통사인 소비코의

정품 보증서를 볼 수 있습니다. 이 보증서가 있어야 국내에서는 AS를 받을 수 있겠죠.


 비닐을 뜯고 패키지 뚜껑을 열면 특이하게 교차된 박스를 위로 여는 방식으로

오픈할 수 있군요.


 

오픈한 박스 안에 헤드폰이 보이고, 내부에 따로 품질보증서와 제품 소개 책자,

그리고 차량 등에 부착할 수 있는 스티커가 들어 있습니다.


스티커는 어반이어스의 로고입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마치 애플의 아이폰을 연상시키는 패키지군요.


뉴트럴 스테레오 어댑터 플러그를 따로 제공하는데요, 오래된 오디오 시스템이나 

PC, 구형 핸드폰 등에 활용할 수 있게 배려한 거라고 하네요.



헤드폰 자체는 60g 정도로 정말 가볍고 심플합니다.


디자인적으로도 군더더기 없이 아주 깔끔한 이미지로, 세련된 모습을 하고 있으면서

오히려 복고적인 느낌도 나네요.


 

컬러는 모두 18가지나 있으며, 제가 받은 컬러는 PUMPKIN 컬러입니다.


 

정말 맛있는 호박이 연상될 정도로 주황색에 가까운 호박색이 눈에 띄는군요.

컬러가 정말 잘 빠졌다는 생각이 드는 게, 케이블에서부터 본체까지 이어지는 

부분들이 모두 이 PUMPKIN 컬러에 맞춰져 있습니다.


케이블은 직조 형태로 되어 있어서 꼬임을 방지하고 있는 것도 눈에 띄는군요.


마이크가 달려 있는 리모콘은 가벼운 버튼 동작으로

재생과 일시정지, 그리고 트랙 이동 등을 할 수 있죠.


유닛부를 고정하고 있는 헤드밴드의 안쪽에는 세로로 멋스럽게 헤어라인 가공이 되어 있고,

그 안에 어반이어스 글자가 새겨져 있습니다.


그리고 옷에 붙이는 라벨이 헤드밴드에 붙어 있어, 디자인 완성도를 높이면서

동시에 좌우 구분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네요.

물론 L, R 구분은 안쪽에 양각된 표시로도 할 수 있습니다.


유닛부는 볼조인트로 헤드밴드에 연결되어 사용자의 움직임이나 귀의 모양 등에

가장 적합한 형태로 고정됩니다.


실제로 착용해 보니까 꽤 오랜 시간 사용하면서도 귀가 눌린다거나 

피로감이 생기지 않더군요.


생긴 것과는 다르게 드라이버는 40mm의 수제 드라이버 유닛이 장착되어 있는데요,

보통 유닛을 감싸는 이어컵을 크게 만들고도 30mm 드라이버를 채용한 저가형 헤드폰과는

차별화를 두고 있다고 볼 수 있겠죠.

그만큼 더 나은 음질을 만날 수 있습니다.


어반이어스 탄토의 특징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맑고 청량함>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고음에서 중저음으로 흐르는 사운드가 모두 균형있게 배치되어 있고, 플랫한 음 표현력을 

가지고 있죠. 


모든 음이 또렷하고 선명한 편으로, 그냥 가볍게 조깅이나 할 때 쓰는 헤드폰처럼

생긴 탄토의 이미지에 비해서는 다소 과분한 사운드라고 하겠네요.


보통 슬림하고 가볍게 생긴 헤드폰들에서 느낄 수 있는 음의 날림 현상은

전혀 찾아볼 수 없으며, 클래식에서부터 힙합, 그리고 일렉트로닉 음악에 이르기까지 

고루 평균 이상의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저음에서 '둥둥' 하고 두드려 주는 저음은 고가의 헤드폰에 비해 약간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고는 있지만, 음 분리도와 중음, 고음에서의 표현력이 좋아서, 저음 위주의 음악을 

즐기는 분이 아니라면 충분히 만족할만한 헤드폰입니다.


저는 일렉트로닉 음악을 즐겨 듣는 편인데요,일렉트로닉 특유의 몽환적인 느낌이나

반복되는 비트를 마치 인이어폰을 사용하고 있는 것처럼 세밀하면서도

깊게 전달해 줍니다.


귀를 완전히 덮는 밀폐형 구조는 아니지만, 오픈형인데 비해 소리가

새는 부분은 그렇게 크지 않네요. 그래서 적당한 음량으로 조절해서 듣는다면

지하철 같은 공공장소에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디자인적으로도 뛰어난 편이어서 거리를 걷거나

운동할 때 등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는 상황에서는 더할 나위 없이

나만의 세련됨을 과시할 수 있죠.


여유가 된다면 18가지 컬러 중 마음에 드는 몇 가지를 선택해

데일리 패션과 맞춰서 착용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이 가격대의 이어폰이라면 소리만 듣고도 만족할 수 있지만,

탄토는 여기에 디자인적인 요소까지 가미되어 가격 이상의 

가치를 하는 헤드폰입니다.


헤드폰의 디자인 때문에 사운드를 포기해야 하거나 

혹은, 그 반대 상황이라면, 

어반이어스 탄토를 선택해 보는 것도 좋은 해결책이 되겠네요.



초기 출시되었을 때보다 가격이 훨씬 낮아져서, 지금은

더 가벼운 마음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구매는 아래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

▼

http://c.appstory.co.kr/sound308




저는 어반이어스 탄토 제품을 추천하면서 앱스토리로부터 무료로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