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널형 이어폰 추천] 깔끔한 해상도와 중저음도 좋은 젠하이저 CX275s
realdonnie2014-04-14 03:59:49조회수 911
0

이어폰 하면 그 크기와 구조로 인해 스피커나 헤드폰에 비해 아쉬운 소리를 들려줄 수 밖에 없는데요. 젠하이저 CX275s는 68년 전통의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클래식부터 록 음악까지 웅장하고 풍성하게 들을 수 있는 기존 이어폰 사운드에서는 쉽게 경험할 수 없는 폭넓은 음역대를 실현한 제품입니다.

지난 3일 앱스토리 서포터즈 제공으로 젠하이저 CX275s 커널형 이어폰을 수령 하였습니다. 많이 볼 수 있는 이어폰 패키지 형태인데 전면에서 먼저 눈여겨 볼 것은 2년의 긴 품질보증기간입니다.




패키지 측면을 보면 젠하이저 CX275s의 특징을 확인할 수 있는데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구매대행이나 병행수입이 아닌 한국 젠하이저 공식 수입품이라면 위와 같이 제품보증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젠하이저 CX275s는 별도의 설명서가 들어 있지 않고 뒷면과 종이 안쪽에 깨알 같이 다양한 언어로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만 아쉽게도 한글은 없어 잘 안보게 되네요. 뒷면에 정품 홀로그램도 확인할 수 있고 스마트폰용 이어폰 답게 삼성, 블랙베리, HTC, 애플, 노키아 등의 스마트폰 태블릿PC와 호환된다고 나와 있습니다.

젠하이저 CX275s의 구성품입니다. 제품보증서, 휴대용 파우치, 이어캡 대,중,소 3개 사이즈, 3.5mm 4극 보조 케이블, 이어폰 본체가 들어 있습니다.


휴대용 파우치가 제공되어 소중한 이어폰을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죠.


흑진주 같은 검은 색에 펄감이 들어 있는 젠하이저 CX275s의 유닛 부분 디자인입니다. 작은 크기에 젠하이저 로고로 포인트를 주고 있죠. 금속은 아니지만 충분히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디자인입니다. 이어캡을 빼면 금속철망의 먼지막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젠하이저 CX275s의 상세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 중 가장 눈여겨 볼 부분은 서두에 말씀드린 17Hz~23,000Hz의 폭넓은 응답주파수 음역대입니다.
일반적인 이어폰들을 보면 20~20KHz 대가 많은데 그에 비하면 꽤 넓은 음역대죠. 이로 인해 흔한 다이나믹 드라이버지만 클래식부터 록 음악까지 장르에 구애 없이 멋진 음색을 들려주고 젠하이저 특유의 강력한 중저음 사운드도 놓치지 않았다고 합니다.
CX275s의 구조와 특징을 확인할 수 있는 멋진 프로모션 영상입니다.


젠하이저 CX275s에는 유선 리모콘이 달려 있어 음악의 재생/정지, 곡넘김은 물론 통화버튼 뒷면의 마이크홀로 스마트폰 통화도 가능합니다. 버튼이 큼지막해서 그런지 누르는 느낌도 좋네요.
대칭형 케이블의 중간에는 젠하이저 로고와 CX 275s라는 모델명을 확인할 수 있고 묶음 길이의 조정이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3.5mm 4극 1자형 플러그를 채용하고 있는데 역시 젠하이저 로고를 확인할 수 있죠. 독일 브랜드이지만 중국에서 제조 하였으나 어디에도 중국산이란걸 본체에서는 확인할 수 없어 깔끔하고 좋네요.


동봉된 ㄱ자 형태의 3.5mm 4극 보조 케이블은 구형의 갤럭시S나 소니 엑스페리아 미니 등과 같이 4극이라도 다른 접점을 갖고 있어 리모콘을 사용할 수 없는 기기에서 통화 및 음악 컨트롤을 할 수 있게 해줍니다. 대부분의 기기는 기본 커넥터로도 호환이 되지만 일부 기기를 위해 보조 케이블까지 증정하는 서비스는 정말 좋네요. 혹시나 자신의 기기가 호환이 되는지 궁금하시면 여기에서 호환 기종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쉽게도 팬텍의 베가 제품은 찾아볼 수가 없네요.)


젠하이저 CX275s의 착용샷입니다. 이번 착용샷도 이웃인 의형님께서 도움을 주셨습니다. 앙증맞은 크기로 귀에 쏙 들어가죠. 작은 크기라 잘 빠지지도 않고 무거움 같은 것도 느낄 수 없어 착용감은 매우 좋은편입니다.
케이블 윗단을 보면 볼록하게 돌기를 확인할 수 있는데 이 윗 부분에 L,R로 좌우 표시를 하고 있지만 이 돌기가 있는 곳이 좌측으로 앞서 리뷰했던 소니 제품과 같이 굳이 작은 글자를 확인안하더라도 손의 감각만으로 편하게 좌,우를 찾을 수 있습니다.


리모콘은 턱에서 이 정도 길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누르거나 통화 하는데 불편함이 없죠. 케이블의 길이는 1.2미터입니다. 좌측에 달린 이 리모콘으로도 좌,우 구분을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주관적일 수 밖에 없는 청음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제조사에서 밝힌 CX 275s의 밸런스는 위와 같습니다. 고음 보다는 중저음에 보다 중점을 두고 있고 해상력, 착용감, 디자인 모두 높은 점수를 주고 있는데요. 앞서 말씀드린대로 착용감이나 디자인은 좋습니다. 다만 케이블이 줄꼬임 방지가 아니라 잘 꼬인다는 단점과 목에 걸 수 있는 클립을 제공하지 않아 마찰음에 취약한 커널형 이어폰의 단점을 줄여주지 못한것은 아쉽더군요.

젠하이저 이어폰은 2년 전 MM50i로 처음 접하며 역시 남다른 음질에 놀랐었는데요. 특히 특유의 멋진 중저음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중저음 성향을 좋아하는 저이기에 다른 이어폰을 다 제쳐두고 위에 보이는 소니 MDR-XB50AP를 최종적으로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역시 중저음이 강한 젠하이저 CX275s와 비교해서 음질은 어떨지 중점적으로 비교해봤습니다.

보다 객관성을 위해 지난 소니 MDR-XB50AP에서 사용했던 테스트 음원들을 그대로 들어 보았는데요. 중저음은 일단 명불허전 젠하이저입니다. 소니 MDR-XB50AP은 강력한 중저음을 위해 덕트에 베이스 부스터라는걸 달아 크기에서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게다가 알루미늄 하우징까지 달았죠. 그에 반해 젠하이저 CX275s는 예쁜 디자인 외에 특별한 기교를 부리지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강렬한 타격감과 멋진 중저음을 들려줍니다. 대표적으로 'NEYO의 Let's go'를 들어보면 소니 MDR-XB50AP에 비해 소리의 크기나 전반적인 웅장함은 덜하지만 타격감만큼은 그에 못지 않습니다. 잘 들리지 않던 소리가 들리는게 해상력은 오히려 더 좋게 느껴지더군요. 이 부분은 개인의 성향에 따라 선택해야겠죠. 'M.C. The Max의 그대가 분다'에서는 보컬 특유의 고음도 매우 깔끔하게 들리고 드럼의 타격감이나 그 밖의 해상도도 매우 깔끔합니다. 그 밖에 뮤지컬이나 클래식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았고요. 정리해서 말씀 드린다면 웅장한 중저음에 가장 큰 무게를 두신다면 중저음에 특화된 소니 MDR-XB50AP지만 중저음도 좋았으면 하고 고음부와 보다 깔끔한 해상력도 원한다면 젠하이저 CX275s 커널형 이어폰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관련 글 보기>젠하이저 MM50 headset for iPhone (올레샵 특가판매) 구매 후기 (바로 가기)소니 이어폰 MDR-XB50AP - 사용기 (바로 가기)
지금까지 레알 스마트한 도니의 커널형 이어폰, 젠하이저 CX275s 리뷰였습니다. R.S.d. :)
※ 본 리뷰는 IT쇼핑몰 앱토커머스와 스마트폰 앱 전문잡지 월간앱스토리를 운영하고 있는
스마트폰 커뮤니티 사이트 앱스토리의 스마트 리뷰어에게 제공된 상품으로 작성 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