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컬캔디 스모킹 버즈2 이어폰 사용기
hansfood2014-02-23 23:39:51조회수 1042
별그대에서 천송이가 도민준에게 차였을때 백지영의 '총맞은것처럼'을 열창하는 모습을 보면서 음악은 우리생활과 뗄래야 뗄 수 없는 존재구나 하는것을 느꼈습니다. 우리는 늘 음악과 함께 합니다. 차안에서 연인과 함께...카페에서 친구와 함께...때로는 신나는 음악에 몸을 맡기고 흔들고 때로는 감성에 젖어 눈물을 흘리기도 하죠.
때로는 혼자 조용히 음악에 집중하고 싶을가 있습니다. 그때 우리에게 필요한게 바로 이어폰이 아닌가싶습니다. 스피커로 듣는것보다 내 귀에 가장 가까운 곳에서 섬세하게 음을 들을 수 있는 도구가 이어폰이죠. 그래서 좋은 음악을 듣기 위해서는 좋은 성능의 이어폰이 필요합니다. 드라이버가 많고 해상력이 높은 이어폰을 누구나 구입해서 들으면 좋겠지만 비싸니깐...우리는 현실적인 차선책을 선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가장 대중적인 가격대가 3~5만원대가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그정도 가격대 제품을 구입했던것 같습니다.
오늘은 대중적인 가격대에서 중저음이 매력적인 스컬캔디 스모킹 버즈2를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 1위, 전세계 2위의 오디오 브랜드로써, 액션 스포츠에 뿌리를 두고 세계적인 엔지니어들과 함께 프리미엄 사운드를 제공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회사라고합니다. 특히 Bose 수석 사운드 엔지니어 출신을 영입하여 자연스러운 보컬을 지닌 슈프림 사운드를 탄생시켰다고합니다.
액션스포츠에 뿌리를 둔만큼 해골모양의 심블과 개성있는 패키지가 눈을 즐겁게 하네요. 리뷰제품으로 파랑색이 왔네요. 개인적으로는 검빨색깔이 가장 예쁘더군요.

뒷면의 정품 보정서입니다. 오픈하는 곳이 밑에 따로 있기때문에 박스채로 보관하시면 A/S받기 편할것 같습니다.

오픈은 밑에 적어둔곳에서 해주시면 됩니다.

구성품은 케이스와 이어폰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케이스안에는 추가 이어캡이 들어있습니다.

스컬캔디 스모킹 버즈2의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밝은 파랑계열로 색감이 부드럽습니다. 약간 파스텔 계열이라고 보시면됩니다. 색감이 예쁜 이어폰입니다.


스컬캔디 스모킹 버즈2는 일명 칼국수줄을 사용하는 Halr-Flat Cable로 줄꼬임을 어느정도 방지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실제로 둥근 케이블보다는 칼국수줄이 훨씬 더 꼬임이 덜합니다. 음악듣기전에 줄이 많이 꾜여있으면 듣기전에 짜증나는 상황이 발생할 수 도 있겠죠. 그리고 운동시에도 단선 및 고장도 최소화 시킬 수 있습니다.
스포츠액션에 뿌리를 둔 회사인 만큼 생활 방수는 기본입니다. 눈, 비, 그리고 땀이 흘러도 흡수되지 않아 헤드부분의 고장률도 낮다고 합니다.
플러그는 일자형이 아닌 ㄱ자 형태로 Gold coated plug를 사용하여 노이즈를 줄이고 깨끗한 음향을 전송되게 설계되었다고합니다.

스컬캔디만의 특징인 투명이어 헤드로 유니크한 디자인입니다. 안을 들여다 보면 내부 부품을 볼 수 있습니다.

실제 귀에 착용해봤습니다. 귀에 쏙 들어가는게 착용감은 정말 우수합니다. 2명에서 더 끼워봤는데 마눌님과 친구도 착용감이 아주 좋다고하네요.

그럼 이제 부터 청음을 해볼께요. 현재 집에 3개의 이어폰이 있습니다. 왼쪽은 트리플파이 가운데 스컬캔디, 오른쪽이 아이폰4S 번들 이어폰입니다.
통상적으로 이어폰에서 가장 중요한 부품은 소리를 재생하는 드라이버 유닛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어폰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접하는 다이내믹 드라이버 유닛제품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자석에 전류를 보내 진동판을 울리는 가장 기본적인 이어폰 방식이죠. 하지만 BA드라이버 유닛이 점점 가격이 저렴해 지면서 해상도가 높은 Ba유닛 이어폰을 구입해서 음악을 듣는 사람들도 늘어나는 편이죠. 아무래도 가격차이가 있는만큼 트리플파이와는 비교하지 않겠습니다. 3개의 드라이버가 저중고음으로 잡아줘 음의 밸러스 부분에서 월등히 차이가 나니깐요.
암튼 스컬캔디!! 짧은 시간동안 들었지만 느낌을 최대한 전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착용감
스컬캔디 스모킹 버즈2 제품을 이용하면서 가장 크게 와닿았던 부분은 착용감입니다. 실제로 착용해보니 그 동안 사용했던 이어폰중에서 가장 착용감이 좋았습니다. 커널형이라 차음성이 좋아서 귀를 압박하는 부분은 여전하지만 귀를 감싸는 부분이 귀모양과 일치해서 편안하게 들어갑니다. 활동시에도 벗겨지지 않고 편했습니다. 스컬캔디에서 가장 점수를 주고 싶은 부분이 착용감입니다. 착용감을 생각하시는분들은 쇼핑리스트에 넣어두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 중저음
며칠동안 다양한 음악을 들어봤는데 중저음이 매력적이었습니다. 왼쪽 이어폰이 음이 플랫한 반면 스컬캔디는 확실히 중저음을 강조해서 들려주더군요. 단지 아쉬운점은 고음영역에서 소리가 조금 사운드에 밀리더군요. 뒤에 있다고 해야할까요. 암튼 중점음이 강한대신 치고나오는 잡아주는 고음의 응집력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중저음영역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스컬캔디도 좋은 선택이 되지 않을까싶습니다.
■ 원터치 버튼
원터치 버튼으로 재생, 정지, 곡넘김이 가능하기에 실수로 다른 버튼을 누르는것을 방지할 수 있어 좋아요. 아이폰에서도 잘 작동되더군요. 단지 좀 버튼이 뻑뻑한 면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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