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X XE-701(픽스 하이파이 이어폰), BA드라이버 이어폰의 고질적 한계를 극복하다!
김예찬이란사람2013-10-27 00:35:16조회수 1232

안녕하세요~ 김예찬이란 사람입니다. 요즘은 스마트폰이 포화 상태에 근접함에 따라
그 주변기기의 상승세가 무섭도록 올라가고 있는데요, 그 대표적인 예로는 바로 '이어폰' 이 있습니다.
요즘은 LG G2에서도 볼 수 있드시 '무손실 음원'과 함께 거기에 근접한 음질의 'HD 음원' 등이 인기를 받고 있는데요,
그것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이제는 조금더 좋은, 조금더 내 귀가 편안하게 잘 들리는 이어폰을 찾곤 하십니다.
오늘 제가 (체험단이긴 하지만ㅋ) 현재 가격 대비 꽤 괜찮은 이어폰이 있어 추천해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픽스 하이파이 이어폰 'FIX XE-701'인데요, 이 이어폰의 장점은 무엇이고, 그 특징에 따른 메리트는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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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스 하이파이 이어폰 FIX XE-701 개봉기 |
기회가 좋아 픽스 하이파이 이어폰 중 하나인 'FIX XE-701' 제품을 체험할 기회가 있었는데요,
처음 제품을 수령하고 본 첫 인상은 '고급스럽다' 였습니다.
그 이유를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박스 뒷면에 보시면 요렇게 영어로 잔~뜩 적혀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위 적혀있는 영어들은 모두 이어폰의 특징을 적어 놓으신 것이므로
체험하면서 그 특징을 알아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절대 해석하기 귀찮은 건 아닙니다ㅋㅋ)
FIX XE-701 제품의 스피커는 BA드라이버를 채택하였고, 이 제품에서 들을 수 있는 주파수는 사람이 들을 수 있는 주파수 전체인
20 Hz~20 kHz에 해당이 됩니다. 또한, 케이블 선 길이도 1.2m이니 나쁜 편은 아닌 듯 합니다:D

특징은 위에 정리된 사진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박스에서 꺼내보면 이렇게 이어폰이 정리된 것을 볼 수 있는데요,
특히나 이어폰을 고정을 시켜 택배 운송 시 손상이 가지 않도록 한 점은 인상이 깊습니다.
FIX XE-701 세트에서는 FIX XE-701 이어폰과 제품 보증서, 그리고 이어캡이 동봉되어 있는 파우치가 들어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역시 박스가 너무 컸던 것이었을까요? ㅋㅋ
부속품이 몇 개 들어있지도 않은데 박스가 약간은 과장되게 컸던 것 같습니다.
현재 보시는 이어폰이 바로 'FIX XE-701' 인데요,
디자인은 최고급 알류미늄 하우징을 채택하여 고급스러운 풍의 느낌을 주었고,
그것을 통해 BA 유닛의 울림을 극대화해서 사운드가 더욱 더 역동적으로 들립니다.
또한 위에 보시는 것처럼 이어폰에 연결된 선의 길이를 자유자재로 조정할 수 있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선에 하우징 브릿지 디자인으로 설계되었고, 고급스러운 트위스트 방식의 연사 케이블을 사용하여
많은 이어폰들의 단점인 이어폰 단선을 방지할 수 있고, 줄꼬임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커널형 인이어 이어폰의 경우에는 이어폰에 옷이나 이어폰 줄이 닿을 경우 생기는 마찰음으로
음악을 듣는데 약간 거슬리는 소리가 나오는데 그런 현상을 극복하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FIX XE-701에는 컨트롤러와 마이크가 탑재되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컨트롤러의 경우에는 한 번 누르면 재생/중지, 두세번 누르면 각각 다음/이전 곡으로 이동한다고 하네요.
물론 당연한 기능이긴 하지만 없는 이어폰도 꽤 있어서 한 번 강조해봅니다;
또한 연결잭에는 24K 3.5mm 단자에 금속으로 도금되어 있어
음악이 끊기거나 약간의 지지직-거림의 소음이 발생하지 않아 안심하게 되네요ㅎㅎ
다만 가장 아쉬운 점은 플러그가 'ㄱ'자형이 아닌 '1'자형이라서
여기서 단선이 될 부분은 많이 아쉽습니다..
그럼 이번엔 파우치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파우치는 무난한 약간 둥근 모양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다른 파우치와는 다르게 FIX XE-701의 파우치의 경우에는
보통의 파우치는 줄을 끌어당기거나 지퍼로 잠그는 경우인 것과는 다르게
파우치 윗부분에 벨벳 소재가 들어 있어 한 손으로도 쉽게 꺼내고 뺄 수 있는 듯 합니다:D
( ▲ 파우치를 활용하여 이어폰을 집어넣는 영상입니다~ )
사진에서 보이듯이 FIX XE-701에서 기본으로 제공되는 이어캡의 사이즈는 S, M, L, Dual-flange가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사이즈 S의 경우에는 중저음에서, M의 경우에는 전체에서 무난히 쓰일 수 있고,
L의 경우에는 전체에서 무난히 쓰일 수 있고 방음도 어느정도 되며,
마지막으로 dual-flange의 경우에는 이름 그대로 이어캡이 두개가 한 곳에 있어 이중으로 방음이 가능하고,
그만큼 입체적으로, 또는 효과적으로 음악 감상이 가능합니다.
구성품의 마지막 물품은 바로 '제품 보증서' 인데요,
FIX사에서 1년동안 부속품들을 제외하고 지침에 따라 보장해준다고 하니
A/S 부분에서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좋을 듯 합니다.
픽스 하이파이 이어폰 FIX XE-701 사용기 |
아무래도 요즘에는 스마트폰에 같이 따라 나오는 '번들 이어폰' 이 있는데요,
'번들 이어폰'에 만족하지 못하고 가성비 대비 뛰어난 이어폰을 찾는 사람들도 꽤 있어서
이번에는 베가아이언의 번들이어폰과 FIX XE-701을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테스트한 곡은 총 15곡입니다.
웅장한 노래부터 통통튀는 노래까지 비교해보면서 들어봤는데요,
지금부터 그 중 4곡을 평을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단, 선곡은 무작위로 이루어졌으며, 음향 효과는 넣지 않았고, 볼륨은 5로 설정하였습니다)
[ Very good - 블락비 ]
아무래도 이 곡 자체에서 사이렌이나 그런 풍의 소리가 많이 나오는데요,
아무래도 고음역대가 주로 사용되는 노래인데
번들이어폰은 약간 밋밋하였는데, FIX XE-701은 사운드가 잘 터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 Ylvis - the fox ]
이 곡은 유투브에서 '제 2의 강남스타일'로 불리며 여러모로 병받고 약받았던 뮤비의 노래입니다.
바로 일비스의 the fox인데요, 이 곡은 전자음이 많이 사용되어 약간은 일레트로닉풍의 느낌이 나는데
번들이어폰으로 듣기에는 전반적으로 무난했다면, FIX XE-701로 듣기에는 빽빽 막힌 것을 뚫어주는, 시원시원한 느낌이었습니다.
특히 목소리가 강조되는 느낌을 받아 주로 저음역대보다는 중고음역대가 강조되는 느낌이랄까요?
[ Replay - iyaz ]
이 곡은 저희 학교에 교내 라디오에서 신청곡으로 나온 곡이었는데요,
제가 신청곡을 담당하던 중, 제 취향에 맞는 노래여서 들어보았는데
번들이어폰도 저음이 강조되고 힙합이 자연스럽게 들리면서 나쁘진 않았으나
역시 FIX XE-701의 경우에는 더 역동적으로 음향이 표현되면서 더 좋게 들었던 것 같습니다.
[ Life's Good - 빈소년 합창단 ]
몇달 전 LG G2가 출시되었었는데요, G2에서 최초로 무손실 음원 재생 기능을 탑재하면서 만들어진
무손실 음원 벨소리, 'Life's good' 입니다.
곡 홍보는 아니지만 무손실 음원을 알리는데 많은 기여를 한 음악이기도 하기에 한 번 비교해봤는데요,
번들 이어폰은 기본적으로 음질이 뛰어나긴 하나, FIX XE-701에서는 그것과 동시에 번들이어폰에서는 못 들려준 소리들을
찾아서 들려줌으로써 더욱 입체적으로 들렸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노래에서 확실하게 느꼈던 점은 바로 이어폰들의 고질적 문제인 '화이트 밸런스' 가
극복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FIX 사에서 신경 써서 그 부분을 많이 극복해낸 듯 합니다.
픽스 하이파이 이어폰 FIX XE-701 체험기 |
저는 주로 학교에서 행사나 기타 UCC 제작시 캠코더 촬영도 담당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녹화시에는 그 영상에 맞는 음향이 적절히 잘 녹음되고 있는지도 미리미리 확인을 해야 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FIX XE-701 이어폰을 자주 쓰곤 합니다.
물론 FIX XE-701을 쓰는 중 가장 놀랐던 것은
교내 라디오를 녹화하던 중 보통 귀에서 듣기에는 잘 안 들리던 방송실 밖의 소리가
이어폰 속에서는 잘 들렸다는 점이기도 했죠.
결론은 아무래도 제가 주로 찍는 영상이 목소리다 보니
아무래도 중고음부와 목소리를 강조해주는 FIX XE-701과 잘 맞는듯 하여
요즘도 잘 사용중에 있습니다.
픽스 하이파이 이어폰 FIX XE-701 총평 |
이번 픽스 하이파이 이어폰 'FIX XE-701' 을 사용하면서...
이 이어폰이 가수들에게는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는 제품이란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이 제품의 경우에는 BA드라이버를 탑재하였지만, 그 BA드라이버의 가장 고질적인 문제가 저음부가 화합을 못 이루는
안타까운 문제가 있었는데요, FIX XE-701에서는 극복하려고 노력한 흔적이 자주 보이는 것 같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저음부는 많이 아쉬운 상황입니다.
그러나, 요즘 가요들이 대부분 중고음부로 개편되면서 그 음악을 모니터링하고, 음악을 듣는 입장에서는
오히려 FIX XE-701 제품이 낫다고 생각하여 구매한 듯 합니다.
한마디로 평가하자면, 디자인은 고급스럽다, 음질은 저음부는 아쉽고 그 외에는 가격 대비 뛰어난 음질임을 강조해드리고 싶습니다.
전문가에게는 약간은 아쉬운 제품군이 될 수 있겠지만,
BA드라이버가 탑재된 이어폰에 입문해보고 싶거나, 저음부보다 요즘 가요를 많이 듣는 분들 중
조금 더 자세하고 웅장하게 듣고 싶다고 생각하시는 분들께 추천해드리고 싶은 제품군이 되겠습니다.
또한, 현재 앱토커머스에서 착한 가격에 한정적으로 판매중에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 번 구경가보시는 것도 좋을 듯하네요.
(http://c.appstory.co.kr/best13)
이 제품을 받아본지 어느덧 1달이 다 되가는데요,
음질은 개개인의 성향에 따라 달라 이번 리뷰에서는 오직 제 주관적인 생각으로만 작성하였지만
혹시라도 음질에 대해 또 다른 생각이 있으신 분께서는 댓글로 달아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FIX XE-701] 이어폰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