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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량이 늘어서 그런건지, 잦은 술자리 때문에 그런건지
한창 체중감량을 해놓고 요즘 다시 스무스물,,,올라오는게 불안하네요.
제가 다니는 센터에는 인바디 체중계가 없어서
중간 중간 바디체크가 어려웠거든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픽스바디체크 인바디 체중계 XSC-301

블루투스 AIFIT(안드로이드, IOS 지원)어플로 꾸준하게 푸시를 받을 수 있기에
아무래도 일반 체중계사용때보다는 조금 더 체중감량에 신경을 쓸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제품 이외 제품보증거, 사용설명서등이 동봉되어있구요.
어플 다운은 패키지 외부에 QR코드 스캔으로 다운,
직접 AIFIT 검색 후 다운받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스마트폰과 인바디 체중계 연결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하답니다.
연결방법은 하기에 설명드리겠습니다.

우선 픽스바디체크 인바디 체중계.
외부는 청경(청색컬러의 강화유리)의 재질로 고급스러워서,
어느 공간에 두어도 공간 발란스를 해칠것 같진 않습니다.

그리고 제품 바닥부분의 고무발.
고무발이 아닌 약간의 유격이 있는 체중 감지 센서 부분으로
보다 확실한 인바디 체크를 위해 설치되어있는 센서입니다.

건전지는 AAA사이드 4개를 사용.
구매 시 기본으로 장착이 되어있으니,
전지의 비닐 커버를 제거 후 바로 사용이 가능하게 세팅이 되어 나옵니다.

그리고 가장 맘에 드는 LCD정보창.
약간의 오버를 한다면 2~3M에서도 보일것처럼 시원시원한 정보창.
본인이 원하는 체중이 나오면 더욱 좋을법한 정보창입니다.

그럼 이제 AIFIT 어플 다운 후.
이메일, 비밀번호 설정 후 프로필 기재를 해줍니다.
그 다음 확인을 눌러주시면 어플 자체내에서 알아서 기기와 연결.
블루투스만 켜놓으면 알아서 기기연결을 해주니,
따로 연결을하는 그런 프로세스는 없다고 보시면 된답니다.
그리고 추가적인 스마트폰 연결 역시 가능하구요.

 저희부부도 짝꿍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하고자,
짝꿍님께서 어플을 다운받고 연결을 해서 사용 중이랍니다.

자신있게 내놓는 브래드리의 인바디 체중계 사용기.
그래도 퇴사 전 85kg에서 유지보수를 하고있으니, 천만다행이네요.

이렇게 인바디 체중계, 그리고 어플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전송.
BMI부터 신체나이 체지방량, 근육량까지 상당히 구체적으로 나오네요.

과체중이라고 이렇게 솔직하게 푸시를 해주니,
참 스마트하면서도 비수를 꽂아줍니다.
운동가야겠네요. 오늘 저녁에는 조금 들 먹고요.
이 외 유아, 애완동물, 피하지방등 12가지의 신체정보를 어플로 볼 수 있습니다.

센터에 있는 인바디 체중계, 매번 트레이너분들께 측정을 해달라고 하기도 좀 그렇고,
본인 이외 가족분들의 건강도 체크해줄 수 있는 가정용 픽스바디체크 인바디 체중계
어떠신가요. 브래드리에게 비수를 꽂아주는 트레이너를 둔거 같아 무섭긴 하지만,
그래도 너무 맘에드는 가정용 IT 강력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