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터즈

나일론 재질의 스트랩으로 손목시계같이 착용했습니다.
처음 착용해보면 착용감은 약간 아쉽습니다.
착 감기는 것도 아니고 딱 맞게 차면 갑갑한 느낌이 있어
약간 여유 있게 착용을 했습니다.

왼손에 차면 아래쪽에 마이크가 배치되어 있어
핸즈프리로 전화통화하기 좋습니다.

통화음질은 잘 들리는 편인데
야외에서 바람이 심하게 부는 경우 상대편에
소리가 잘 안 들리는 점은 아쉽네요.

측면 보호 캡을 열면 마이크로 SD카드 슬롯과
마이크로 5핀 충전 포트가 있습니다.

600mAh 용량의 리듐 폴리머 배터리로
2시간 충전하면 6시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블루투스 스피커를 15분 동안 사용 안 하면
자동으로 꺼져서 효율적인 배터리 관리가 됩니다.

마이크로 SD카드에 음악을 담아서
들을 수 있어서 스마트폰으로 블루투스 연결 없이
바로 mp3 플레이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RlPTF02WTOg

FIX XBS-302 블루투스 스피커 연결해서 사용하는 방법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세요.
NFC 연결 방법과 MP3 음악 제어와 마이크로 SD카드로 노래 듣는 방법을 알 수 있습니다.

자전거 핸들 부분에 바로 고정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전거나 오토바이 등을 타면서 노래 듣기도 좋습니다.

등산이나 캠핑 등의 야외 활동 시 가방에 간단하게 달아서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어디든지 고정할 수 있는 곳에 스트랩을 활용해서 달아 놓고 음악을 들을 수 있고
IPX5  등급으로 생활방수가 돼서 야외에서 사용하기 좋은 제품입니다.

처음에는 손목을 의식했는데 나중에는
산책을 하거나 운동 중에
그냥 무의식적으로 손을 흔들면서
노래를 들을 수 있습니다.

네오디뮴 마그넷 드라이버와 울트라 베이스 우퍼 탑재로
노래 크게 들어도 음이 깨지지 않고 명료하게 잘 들립니다.
음을 높게 해서 들으면 손목으로 강력한 떨림이 느껴집니다.

FIX XBS-302 블루투스 스피커 활용법으로
제가 추천하는 방법은 그냥 음악 감상할 때
스피커 윗면에 손을 올려놓고 노래를 들으면
악기와 노래 음성의 떨림이 그대로 전달이 돼서
더 4D 감성의 입체감 있는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아이유의 밤 편지에서 아이유 특유의 목소리가
내 몸을 파고드는 감성을 느낄 수 있고
드럼 소리가 너무 좋은 미친 영화 위플래시 마지막 부분인
카라반 드럼 연주를 들어보면 현장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간편한 휴대성과 특유의 강력한 우퍼의 떨림과 어디에다 부착할 수 있는 스트랩으로
아웃도어 활동도 많이 하면서 음악을 자주 듣고 싶은 분들에게 FIX XBS-302
스피커가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http://c.appstory.co.kr/viewdevice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