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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착용감 픽스 프라임 넥밴드 블루투스 XBT-701

세동타2017-01-15 02:49:29조회수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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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은 선이 불편해서 블루투스 이어셋을 많이 사용합니다. 선 꼬임도 없고 가벼워서 착용감이 좋은 픽스 플라임 넥밴드

블루투스 이어셋 XBT-701을 소개합니다.




제품 상자 전면에 투명 처리가 돼서 블루투스 이어셋 XBT-701의 제품 형태와 색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픽스 프라임 넥밴드 블루투스 XBT-701의 3가지 색상이 있습니다. 블랙 레드, 화이트, 제가 선택한 블랙 티탄 3가지가 있어

원하는 색상으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상자를 개봉해서 내부를 확인하니 플라스틱 홈에 픽스 프라임 XBT-701 본체가 잘 고정되어 있습니다.



구성품은 간단합니다. 제품 설명서, 이어폰 선 고정용 케이블 클립 2개, 이어캡 소, 이어캡 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본체에는

중간 크기의 이어캡이 달려 있습니다. 이어캡은 직접 착용해보고 원하는 크기로 변경하시면 됩니다.

한글 설명서만 제대로 읽어도 제품 기능을 쉽게 사용할 수 있어 정독 하시길 권장합니다. 



직접 이어폰 선 고정 클립을 양쪽 다 설치해서 선을 고정했습니다.



선 길이는 고정 클립의 위치를 조정해서 원하는 길이를 맞추면 됩니다.



픽스 프라임 넥밴드 블루투스 XBT-701 제품은 안정적이고 깨끗한 통화를 위해 마이크가 2군대 설치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사용해보니 전화 통화할 때 깨끗하게 소리 전달이 잘되어 통화하기 편했습니다.

버튼도 간결하게 되어 있습니다. 소리 조절하는 "+"와 "-" 키 그리고 통화/플레이/플레이 중지 버튼이 있습니다. 버튼 구성이

간결해서 바로 적응해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전화가 오면 LED에 불이 들어오고 진동을 해서 전화가 온 것을 바로 알 수

있습니다.



픽스 프라임 넥밴드 블루투스 XBT-701 본체 3D 슬라이스 공법으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은은한 펄이 들어가서 고급스러운

재질입니다.



CD 수준의 고음질을 제공하는 apt-X 코덱으로 지원해서 스마트폰에서 apt-X를 지원하면 더 깨끗한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넥밴드형 이어셋은 이어폰 고정을 자석으로 하게 되어 있습니다. 넥밴드 끝 쪽 홈에 이어폰이 자석으로 고정이 됩니다.

이어폰이 살짝 건드리면 빠지고 사용 후에는 홈에 가져가면 딱 붙는 구조입니다.



이어폰을 자석에 고정하고 흔들어 봐도 잘 고정이 되어 안 떨어집니다.


픽스 프라임 넥밴드 블루투스 XBT-701의 본체는 초 탄성 형상 기억 합금으로  목부분이 유연해서 인체 사이즈에 맞게 잘 조절

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만져 보면 말랑말랑하고 유연합니다.



무게 38.9g으로 가벼워서 실제 착용하면 있는 줄 모를 정도로 착용감이 좋습니다.



픽스 프라임 넥밴드 블루투스 XBT-701의 본체 오른쪽에 측면에 마이크로 5핀 충전 포트가 있습니다. 집에서 보통 사용하는

스마트폰용 마이크로 5핀 USB 충전기를 사용하면 됩니다.

2시간 충전하면 500시간 대기, 12시간 음악 재생, 14시간 음성통화가 가능합니다. 제가 사용을 해보니 2일 정도는 충전 없이

전화통화와 음악 감상을 했습니다.



스마트폰에 간단하게 블루투스로 연결했습니다. 전원 스위치를 켜고 약 2초 정도 더 누르고 있으면 블루투스 연결 가능한

페어링 모드로 변경되고 상태 표시 LED 등 적색 청색으로 점등됩니다. 이때 원하는 기기에  "XBT-701"을 찾아 블루투스로

연결하면 됩니다.

블루투스 4.1을 지원하고 우리말 음성지원을 해서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특히 전원을 켜면 중간중간 배터리 양을 음성으로

안내해줘서 좋았습니다. 블루투스 연결 거리는 10m로 밀폐공간이나 장애물이 없으면 연결 상태가 좋습니다.



평소 발라드를 좋아해서 발라드 노래 위주로 들어 봤는데 스테레오로 양쪽으로 구분해서 음색을 잘 표현해줍니다. 작은 악기

소리도 잘 표현되고 악기별로 구분해서 잘 들려 입체감 있는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조용하게 음악을 들어보니 그냥 폰으로

듣는 것보다 공간감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스마트폰 게임할 때도 음악을 들으면서 하면 공간감이 더 느껴져서 몰입감 있게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픽스 프라임 넥밴드 블루투스 XBT-701 차별점은 전용 앱이 있어 다양한 기능을 제어하고 설정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연결

상태와 배터리 상태를 바로 확인이 가능하고 LED와 진동을 끄는 매너모드 설정도 가능합니다. 네이버 라인 카메라를 설치하면

스마트폰 사진을 찍을 수도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면서 편리했던 점은 메시지 듣기 설정이 가능해서 문자나 SNS가 오면 내용을

읽어주는 기능은 아주 편했습니다. 업무 중이거나 운전 중이면 스마트폰을 터치 안 하고 메시지 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픽스 프라임 넥밴드 블루투스 XBT-701 간단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동영상으로 올렸습니다.  마이크로 5핀 충전기로 연결하는

방법과 스마트폰 전원을 켜고 끄고 블루투스 페어링 하는 방법을 볼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9bDKvktSd4




노트북도 개인적으로 활용할 때 헤드셋은 선이 걸려 불편한데 프라임 넥밴드 블루투스 XBT-701을 노트북에 블루투스로 연결해서

소리를 들어봤습니다. 유튜브로 뮤직비디오 블랙 핑크의 불장난을 들어 보니 사운드가 세밀하고 깊이감 있게 잘 들렸습니다.



유튜브에서 영화 혹성탈출 3 예고편도 봤는데 영화 예고편의 사운드도 그냥 노트북 스피커로 듣는 것보다 훨씬 몰입감 있고

공간감 있게 세밀한 소리를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노트북으로 영화 감상하면 생생한 사운드로 더 몰입감 있게 영화를

볼 수 있습니다. 




아쉬운 점은 마이크로 5포트 충전용 USB 선이 없고 와이셔츠 나 카라가 있는 외투를 입은 상태에서는 이어폰 선 때문에 조금

사용하기 불편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통화 전화걸기 기능을 추가해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좋은점은 패션 아이템으로도 좋고 가볍고 착용감이 좋아 운동이나 등산등 활동적인 사람과 움직임이 많은 업무중에도 사용하기

좋습니다. 픽스 프라임 넥밴드 블루투스 XBT-701은 가격도 착해서 가성비가 좋은 이어셋입니다. 스마트폰 앱으로 설정하면

문자메시지와 카톡 같은 SNS 메시지를 읽어줘서 운전 중이거나 작업할 때 편리합니다. CD 수준의 apt-X 코덱을 지원하고

입체감 있고 섬세한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디자인 좋고 가볍고 가성비 좋은 넥밴드 이어셋을 찾는다면 우리나라에서 디자인하고 생산한 제품인 픽스 프라임 넥밴드

블루투스 XBT-701을 추천합니다.

http://c.appstory.co.kr/earphone438?snswrd=200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