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의 조화가 예사롭지 않다.. 젠하이저 모멘텀 온이어 2.0 후기
하양북극곰2017-01-05 10:41:36조회수 1867
요즘 길거리를 지나가다 보면 헤드폰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부쩍 많아진 걸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음질이 좋은 헤드폰들은 디자인이 조금 떨어지는 경향이 많은데요.
오늘 만나보는 젠하이저 모멘텀 온이어 2.0 헤드폰은
패셔너블한 디자인에 음의 밸런스와 우수한 음질을 겸비하여
외출 시 헤드폰을 착용하여도 이상하지 않으며
고급스러운 디자인 덕분에 코디하기에도 좋은 녀석입니다.
패키지는 의외로 크기가 조금 큽니다.
역시 고급 제품일수록 패키지 크기가 크다는 걸 다시 한번 느낍니다.
고급 제품답게 2년 동안 A/S를 해줍니다.
일반 헤드폰이나 이어폰 같은 경우 1년 A/S가 대부분인데 이 제품은 2년!
이 제품은 아이폰과 갤럭시용 플러그가 따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구입하실 때 자신이 사용하는 주 기기에 맞춰서 구입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패키지 뒷면에는 제품의 디자인 및 접을 수 있다는 점이 표현되어 있습니다.
제품 상세 스펙 부분도 한 장 찍어보았습니다.
그럼 패키지 오픈!
패키지를 오픈하면 제일 먼저 고급스러운 파우치가 등장합니다.
파우치 재질은 엄청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촉감도 아주 좋습니다.
고급 제품이다 보니 구성품도 빵빵합니다.
구성품 중 제일 마음에 드는 건 파우치! 파우치 디자인이 고급스럽고 안에 쿠션감도 좋아서 헤드폰을 보관하기에 정말 안성맞춤!
리모컨의 크기는 작지도 크지도 않은 딱 적당한 크기!
가운데 버튼은 음각으로 처리되어 있어 손의 촉감을 이용하여 컨트롤하기에도 좋습니다.
ㄱ자로 꺾인 케이블! 갤럭시 제품에 최적화되어 있죠.
위에 플러그 형태를 보시면 ios 제품은 일자 형태를 나타냅니다.
헤드폰에 연결되는 부위는 조금 더 작다는 거! 그래서 반대로 선을 꼽을 일도 없으며 분리형 케이블을 사용합니다.
혹시라도 단선이 나면 케이블만 교체하면 되니 장점이 아닐 수 없죠!
이제! 젠하이저 모멘텀 온이어 2.0 헤드폰을 보겠습니다. 이 제품은 ivory 색상입니다.
사용을 안 할 때는 위에 사진처럼 헤드폰을 접어서 보관하기 좋은 디자인입니다.
그리고 그냥 딱! 봐도 엄청 고급스럽죠?
펼친 모습입니다. 개인적으로 ivory 색상의 유닛에 브라운 색상을 조합한 게 엄청 이쁜 것 같습니다.
접었을 때 디자인.
펼쳤을 때 디자인.
전부 깔끔하면서 흠잡을 때가 전혀 없는 모습!
헤드폰이 접히는 부분의 마감 처리가 엄청 깔끔합니다.
그리고 접히는 부분에 좌우 구분이 R, L로 표시되어 있어 한눈에 알아볼 수 있습니다.
헤어밴드 부분은 단단하면서 부드러운 재질로 되어 있고 스티치로 마감을 하여 더욱 깔끔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보면 볼수록 진짜 디자인에 신경을 많이 쓴 느낌의 헤드폰입니다.
헤어밴드 끝부분에는 고급스러운 라벨도 붙어있는 모습!
이 제품의 장점! 헤드폰 사용을 안 할 때는 리모컨을 탈거하여 보관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르게 생각을 하면 리모컨 케이블이 단선이 일어나도 쉽게 교체할 수 있다는 거죠.
유지 보수할 때 가격이 저렴하다는 점도 아주 마음에 듭니다.
벤드 조절 부위는 스테인레스 스텔 소재를 사용하여 내구성도 좋고 부식도 없을 것 같습니다.
유닛은 위아래로 움직이며 뻑뻑하지 않지만 한번 자신의 귀에 맞춰주면 잘 움직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겉에 로고도 고급스럽게 표현을 잘 해놨습니다.
헤드폰을 착용할 때 이어패드의 느낌이 아주 중요한데요.
이어패드는 알칸타라 재질로 만들어져 부드러움이 정말.. 좋고 통기성 및 내구성도 엄청 좋다고 합니다.
쿠션 또한 두 개의 특수 폼 소재를 이용하여 아주 말랑말랑해서 장시간 착용을 해도 전혀 부담이 없을 것 같습니다.
착용감은 위에 이야기했던 알칸타라 재질! 그리고 두 개의 특수 폼 덕분인가요? 엄청 편안했습니다.
귀를 감싸주는 느낌도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디자인이 워낙 좋아서 데일리용으로 착용하고 다녀도 될 정도로 어색하지 않았습니다.
보통 헤드폰은 요다 현상이라고 해서 귀를 덮어주는 부분이 크고 안 이쁜데 이 제품은 별로 튀어나오지 않고 아주 괜찮았습니다.
무게도 엄청 가벼워서 머리를 눌러주는 느낌도 전혀 없었습니다.
그럼! 본격적인 청음 느낌 먼저 적어보겠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이며 전문가가 아닌 일반 사용자 느낌입니다.)
우선 전체적인 음의 밸런스가 아주 좋습니다.
베이스는 강력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에 맑은 느낌까지! 이런 베이스는 처음 느껴봤습니다. 엄청 인상적입니다.
고음과 중음도 아주 선명하게 잘 들리며 귀를 찌르는 고음은 아닙니다. 그래서 더욱 마음에 들었습니다.
음의 분리도 아주 잘 분리해줍니다. 그리고 화이트 노이즈! 완전 대박! 거의 느끼지 못할 수준이었습니다.
그리고 차음성은 아주 좋은 편은 아니지만 괜찮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