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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겨울방학시즌이고 새학기를 미리 준비하는 분들도 많을 듯 합니다. 슬림하면서도 수납공간도 넉넉한 제품을 모두가 원할 듯 한데요, 물론 가격도 중요한 요소겠죠.
픽스 플래티넘 백팩은 10만원 안쪽으로 구입할 수 있고, 최대 15인치 노트북 수납공간과 함께 태블릿 포켓도 따로 파티션이 나뉘어져있고, 파티션도 쿠션이 충실해서 서로 부딪쳐서 파손될 염려가 없는 제품이라 가성비가 좋은 제품같네요.
전체적인 디자인도 무난하고 군더더기 없어서 학생백팩으로도 직장인 백팩으로도 모두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대충 걸쳐입은 후디티에 백팩을 메고 있는 모습인데요. 실내이긴 하지만 나쁘지 않죠?

정장은 아니지만 재킷을 걸치고 픽스 플래티넘 백팩을 메봅니다.  옆으로 봤을때도 슬림함과 컴팩트함이 돋보입니다.

수납공간이 내부에도 충실하지만, 외부에도 사이드포켓과 히든포켓이 있습니다.
사이드포켓에는 픽스 초콜릿 보조배터리를 넣어두고 필요하면 케이블을 연결해서 충전하면도 다닐수 있고, 히든포켓에는 지갑이나 스마트폰을 보관할 수 있겠더군요. 히든포켓은 가방을 메면 등과 밀착되니까 누군가 가져가려면 쉽게 알아챌수 있을것 같습니다

히든포켓과 사이드포켓은 오른쪽에 있는데, 오른손으로도 지퍼를 열고 닫고, 물건을 꺼내고 넣고 할 수 있더라구요.

지퍼는 2중 박음질이 되어있어서 비를 맞더라도 물이 내부로 흘러들어갈 여지를 차단했고, 특수 PVC 코팅을 통해서 물이 가방 표면에서 스며들어가지 않도록 방수처리까지 되어있습니다.

가방끈이 덜렁거리지 않도록 플라스틱 클립으로 고정시켜줄 수 있는건 무척 편리합니다. 복잡한 지하철이나 버스안에서 이런 끈들이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다른 분들에게 걸릴수 있거든요. 아주 깔끔하게 정리가 됩니다

등판과 어깨끈은 메쉬로 되어있어서 통풍은 물론 쿠션감도 만족스럽습니다.

바닥은 완전방수재질로 되어있는 논슬립패드라 미끄러지지 않고 오염걱정도 없도록 되어있네요. 그리고, 좀 튼튼해보입니다.

이어폰을 쓰시는 분들을 위해서 똑딱단추로 이어폰을 걸어둘수 있는 홀더가 있습니다. 이어폰뿐 아니라 어느 정도 가벼운건 걸어둘수 있으니 손이 더욱 더 자유로울듯 합니다.

가방 손잡이가 어깨끈과 등판쪽으로 연결되어있어서 약간 불편해보이는 느낌이지만, 직접 들어보면 불편한 부분은 없습니다.
백팩 상단에 있는 손잡이로 들었을때의 느낌이나 편안함은 다르지 않네요.

메인 수납공간에는 앞서 설명했듯이 15인치 노트북 포켓과 태블릿 포켓이 있고 볼펜 꽂는곳, 그물형 포켓, 일반형 포켓 그리고 지퍼형 포켓이 있습니다. 내부는 스웨이드처리되어있어서 스크래치가 날 염려는 없죠.

저는 13인치 노트북.. 딱 봐도 슬림형이 아닌 아주 오래된 센스Q320을 넣고 갤럭시탭, 그리고 책을 한권넣은 상태인데요.
충분한 수납공간은 확실하네요. 다만, 학생들의 전공서적 등도 함께 넣는다면 공간에 무리가 있어보일수도 있네요.

픽스 백팩외에 픽스 노트북 파우치와 태블릿 파우치도 함께 소개해봅니다. 모두다 동일한 질감이고, 크로스백으로나 클러치백, 브리프케이스 등으로 활용할 수 있어서 노트북이나 태블릿 사용이 많으신 분들에게는 유용할 듯 하네요. 태블릿 파우치는 케이스를 장착한 상태로 수납하려니 살짝 작은 느낌이 들긴 합니다만, (갤럭시노트 10,1) 무난하게 사용가능 합니다.

클러치 백은 대부분 손잡이 부분이 없는데, 픽스 태블릿 파우치나 노트북 파우치는 이런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손잡이 아닌 손잡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어깨끈을 쓰지 않을때에도 안정적으로 휴대를 할 수 있겠더라구요. 소중한 물건이 들어있는 가방인데 잘 다뤄야 하니까 말이죠.

어깨끈을 이용하면 숄더백이나 메신저백처럼 메고 다닐수 있습니다.

노트북 파우치도 태블릿 파우치와 동일한 연출을 할 수 있습니다. 손잡이를 잡고 브리프케이스로 사용할때에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무거운 노트북을 넣은 경우에는 브리프케이스로 들고다니기는 힘들지만, 요즘 노트북은 하도 가벼워서, 괜찮을듯 싶네요. 어깨끈을 사용하지 않을때에도 안정적으로 잡을 수 있는 손잡이가 있어서 맘에 듭니다.

<이 제품은 (주)휴먼웍스에서 제공 받아 작성하는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