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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CCTV, 카메라 로봇 앱봇 라일리

김땍이2016-12-18 22:59:37조회수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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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CCTV로 좋은 앱봇 라일리

집에 아기가 있거나, 강아지나 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키우는 경우, 혹은 보완 목적 등으로 CCTV를 사용하는 가정이 늘고 있습니다. 저는 집에 반려견이 혼자 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 늘 걱정도 되고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기도 해서 가정용CCTV에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요, 오늘은 집안을 돌아다니며 실내를 촬영하는 것은 기본, 어두운 환경에도 적외선으로 볼 수 있고, 양방향 음성 대화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진 스마트한 카메라 로봇, 앱봇 라일리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제품명 : appbot RILEY
비디오 : 500만 화소, HD Live View, IR Night Vision
사이즈 : 120 x 102 x 100mm (본체)
무게 : 290g
배터리 : 2600mA
호환 기기 : iOS 8.0 이상 / Android 4.3 이상
판매 가격 : 20만원 전후






제품 구성 및 디자인

20만원 전후의 고급 기기답게 제법 단단한 박스에 안전하게 포장되어 있고, 앱봇 라일리 본체, 충전 스테이션, 어댑터, Micro 5핀 전원 케이블, 퀵가이드의 구성품이 들어있습니다. 






컬러는 기본 화이트 모델 하나뿐이지만, 바퀴 역할을 하는 양쪽 실리콘 벨트는 파란색, 연두색, 주황색, 빨간색의 4가지 컬러를 추가로 구입하여 교체할 수 있습니다. 120도 상하 회전이 가능한 앱봇 라일리 헤드에는 500만 화소 카메라, 적외선 센서, 마이크가 있습니다.








하단에는 충전 스테이션과 연결되는 충전 포인트, 전원 버튼과 리셋 버튼이 있고, 간단한 제품 제원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스마트폰과 연결

연결 과정이 처음에는 조금 복잡하게 느껴지지만, 천천히 따라해보면 어렵지 않으며 한번만 연결해두면 다음 접속시에는 간단히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연결됩니다. 앱봇 라일리를 사용하기 위해 우선 연결하려는 스마트폰의 애플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appbot RILEY'앱을 다운(무료)받아 설치합니다.






다음은 라일리 하단에 위치한 전원과 리셋 버튼을 동시에 1초간 눌러줍니다. 그러면 본체에 초록색 불빛이 들어오고 헤드 부분이 상하로 움직인 후 연결 준비가 되었다는 음성 안내가 나옵니다.






스마트폰에서 'APPBOT'로 시작하는 Wi-Fi를 연결해 최초 비밀번호(11112222)를 입력합니다.






이번에는 appbot RILEY 앱을 실행에 주변 Wi-Fi 신호를 검색 후 연결해줍니다. 기존에 집이나 사무실 등 사용하고 있던 무선 공유기와 연결해주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앱봇 라일리의 비밀번호(기본 1234)를 입력하면 연결이 완료됩니다. 앱 종료 후 다음 접속시에는 기기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이번 단계만 거치면 연결되며, 설정에서 비밀번호는 언제든지 바꿀 수 있습니다. 단 앱봇 라일리의 전원을 껐다가 켜는 경우에는 처음부터 다시 연결 과정을 거처야 합니다.







조작하기

앱봇 라일리의 가장 큰 특징은 일반적인 CCTV와 달리 직접 이동하면서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여 아이나 반려동물의 움직임도 파악하고 사각지대 없이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스마트폰 조작 화면의 왼쪽은 카메라 상/하 조절, 오른쪽은 라일리 4방향 조절인데요, 미세하게 이동 속도까지도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이동시 소음이 다소 발생한다는 점이 조금 아쉽습니다.




모니터링

카페에서 반려동물이 잘 있는지 appbot RILEY 앱으로 확인해 봤는데요, 얌전히 마약방석에 자리하고 있는 모습이 조금은 애처로워 보였습니다. 그래도 밖에서 이렇게 보니까 안심도 되고 더 애착이 생긴다고 할까요? 방안이 어두워졌을 때는 야간 감시 모드를 활성화하니 더 잘 보였습니다.







양방향 음성 대화

단순히 보는 것만이 아닌 양방향 음성 대화도 가능합니다. 음질이 전화 통화만큼 깨끗하지는 못하지만, 대화가 가능한 수준으로 반려동물보다는 아이를 키우는 집에서 더 실용적인 기능입니다.





동작 감지

설정에서 동작 감지 기능을 활성화해두면, 실시간으로 움직임을 감지하여 사용자의 스마트폰으로 알림 메시지를 전달해줍니다. 뿐만 아니라 감지된 동작이 자동으로 녹화되기 때문에 보안 목적의 CCTV로도 활용하기 좋습니다. 아래는 간단히 동작 감지 기능을 테스트해본 영상입니다.






자동 일어서기

실리콘 벨트를 사용해 미끄러운 바닥이나 털이 많은 카펫 등에서도 움직일 수 있으며, appbot RILEY 앱의 일어나기 버튼 한번만 터치하면 스스로 일어나는 기능이 있어 움직이다 장애물을 만나 앱봇 라일리가 넘어지는 경우도 전혀 걱정 없습니다. 실외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치며

언제 어디서든 집안을 돌아다니며 모니터링이 가능한 이동형 홈 카메라 로봇, 앱봇 라일리는 가정용CCTV로 상당히 좋은 제품이었습니다. 특히 양방향 음성 대화 기능은 아기를 키우고 있는 집에서 상당히 유용할 것 같았는데요, 저희 집 반려견은 이름을 불러봤더니 짖으면서 경계하더라구요. 친해지는 시간이 조금 필요할 듯합니다. 





동작 감지 기능과 야간 적외선 감시 모드가 있어 집이나 사무실 등을 비웠을 때 경우 보안용 CCTV의 역할도 충분히 해낼 것 같구요. 360도 회전이 가능하고 상하로도 120도까지 모니터링이 가능해 사각지대 없이 거의 모든 부분을 확인할 수 있는 강점도 보여주었습니다. 저는 단순히 조작하며 이동시키는 것에서도 재미를 느꼈는데요, 여러모로 참 매력적인 아이템이었습니다. 각 기능의 동영상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그럼 이만, 모두 모두 행복하세요:)


페어링 https://www.youtube.com/watch?v=VBCqN5pGLXo
간단 조작 https://www.youtube.com/watch?v=ExX_De4nc2c
동작 감지 https://www.youtube.com/watch?v=M6qAsilvIJI
자동 충전 https://www.youtube.com/watch?v=8PaBASaIqTA
일어서기 https://www.youtube.com/watch?v=f7rkM4m5Iq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