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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넥 - 추운 겨울 발열 니트넥워머로

사과랑2016-12-10 23:39:11조회수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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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목이 따뜻해야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게다가 군대에서 추운 겨울 근무하면서 핫팩을 목뒤에 종종 놔두곤 하죠.

뭐 말로는 목 뒤로 척추를 통해 몸 전체가 따뜻해진다나...의학적 근거가 있는진 모르겠지만,

정말 추울 땐 종종 그렇게 해본 경험이 있을 텐데요. 


겨울철 목도리를 동여메고 거리를 나서는데. 

목도리가 추위를 어느 정도 막아준다고 해도 한계가 있죠.

게다가 너무 칭칭 동여메면 두껍기만 한데요.


'히트넥'. 일명 '발열 꽈배기 니트넥워머'는 그런 단점을 보완한 제품입니다.

일단 한 번쯤 생각해본 제품인데, 실제로 나온 것 자체가 대단하단 생각이 듭니다. 


'히트넥'은 보조배터리로 발열시켜 하루 종일 목을 따뜻하게 감쌀 수 있는 제품입니다.

무엇보다 두껍지 않으면서 따뜻함을 유지시켜 다양한 세대에게 인기를 끌 수 있는 제품이네요.

내부의 제품만 보면 일반 넥워머랑 별 차이 없어 보이는데요.

다만, 겉면을 자세히 보면

보조배터리를 연결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 최고급 탄소섬유가 탑재 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참고로 탄소섬유는 전기매트에서 볼 수 있는 소재입니다. 

요즘엔 탄소섬유 전기매트를 볼 수 있는데.

탄소섬유를 사용하면 전자파가 없고, 열효율이 좋죠.



그런 탄소섬유를 사용하는데, 최고급 소재를 사용한다니 일단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 중 하나네요.

그리고 뒤의 주의사항이나 사용법을 보면 평범한 넥워머가 아님을 알 수가 있는데요.

온열패드에 무리를 가하거나 세탁시 주의만 한다면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전자제품에 속하니 조심해야 하는 부분은 생기는 법이죠.

내부 구성은 넥워머와 USB to 마이크로 케이블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2미터 길이라 보조배터리를 연결한 후 어디에 두어도 좋은 길이죠.


다만, 겉표지 앞면에서도 나와있듯이 보조배터리는 없습니다. ㅎ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온열 패드가 넥워머 안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세탁시 꼭 안의 패드를 빼고 세탁을 해야함을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온열 패드와 연결되어 있는 케이블은 탄소섬유와 이어져 있어서 무리하게 잡아 당기거나 하면 손상될 수가 있어서

발화의 위험이 있으니 그 점은 숙지하고 사용해야 할 듯 합니다. 


물론 대체로 사용하는 분들이 아동이 아니기에 무리를 가하는 일은 없을 것 같네요.


깜빡하고 세탁기에 집어넣을 확률은 있겠지만....


넥워머 안 쪽에 지퍼가 있어서 넣고 빼기가 용이하고, 내부에 온열 패드를 통해 나온 케이블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케이블만 제거하면 그냥 일반 넥워머와 동일한 디자인이죠.

보조배터리와 같이 동봉되어 있는 케이블을 각각 끼우기만 하면 끝입니다. 

사용설명서엔 넥워머를 착용하고 배터리를 끼우라는데, 그건 각자 마음이니 다르게 해도 무방한데,

편하게 착용하려면 먼저 넥워머를 먼저 착용하는게 좋을 듯도 하네요. 케이블 선이 길다고 해도...걸리적 거리니깐요.


발열은 3분 내에 된다는데, 의외로 그보다 더 짧은 시간 안에 따뜻해짐을 느낄 수 있더군요.

심지어 목 뒤부분은 따끈따끈 그 자체라고나 할까요.


가뜩이나 추워진 날씨라 밖에 나갔더니 정말 좋더군요.


착용하고 안하고의 차이가 엄청 납니다.


마침 오리양도 같이 있었기에 착용한걸 빼서 줬더니.

전 금방 추웠어요. 대신 오리양은 정말 따뜻하다고 연신 굿~굿~을 외치더군요.


네. 추운 겨울철 제대로 따뜻함을 느끼게 해주는 제품인 셈이죠.


다만, 아이들에게 넥워머를 해주기엔 다소 무리인 점도 있습니다.

우선, 발열 온도가 45도라고 하는데, 체감 온도가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론 따끈보단 뜨끈한? 느낌이었거든요.

피부가 약한 아이들에겐 뜨거울 것 같아서 보조배터리로 발열을 시킨 후 배터리를 제거한 후에 착용시키는게 좋을 듯 합니다.


그래도 초반엔 뜨겁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체온과 발열이 생각보다 길게 지속시켜 줘서 좋은 것 같네요.


나이가 들어서인지 이젠 이런 제품이 너무나 좋네요.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온 몸이 추워서 말이죠. 


하지만, 이 좋은 제품은 오리양이 탐내어서 왠지 저에게서 멀어질 것 같은 느낌이...


색감도 이쁘고 디자인도 좋은데다가 따뜻함까지 전해줘서 어떻게든 가져가려고 하네요. ㅠㅠ

그 만큼 잘 나온 제품이네요.


히트넥이라는 이름만큼 히트칠 것 같은 느낌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