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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밴드형 블루투스 이어폰 스컬캔디 스모킹 버즈2 와이어리스입니다.

해골문양이 여기저기 보이는 모델인데요, 액션 스포츠에 뿌리를 두고 있는 제품이라고 하는군요.

Bose의 수석 사운드 엔지니어 출신을 영입해서 정확한 고음과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보컬을 이끌어내는 슈프림 사운드를 탄생시켜서 유명세를 띠고 있다고 합니다.

설명서와 추가 이어팁, 충전용 케이블이 제공됩니다.

Cable Management는 뭘까요?

궁금하면 계속 읽으세요.. :)

컨트롤러부분입니다.

+/-는 음량 조절 기능을 담당합니다.

길게 누르면 다음트랙/이전트랙 기능입니다.

가운데 해골문양은 재생/일시 정지 버튼이고 걸려오는 전화가 있으면 가볍게 눌러주면 받을 수 있습니다.

길게 누르면 전원 on/off기능입니다.

컨트롤러가 제법 커서 잘 못 누를 염려는 없습니다.

음악을 듣지 않을때는 이런식으로 줄이 늘어지게 되는데요.

스컬캔디 스모킹 버즈2 와이어리스는 이어폰 줄을 서로 묶을 수 있는 핀이 있어서 정리를 해줍니다.

머리가 길어서 귀에 꽂은 이어폰이 잘 보이지 않는군요.

핏은 좋습니다.

분리형 넥밴드라 아래와 같이 분리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장착을 하면 무게감이 있어서 안정적일 수 있지만

여름철에는 목에 접촉하는 면적이 넓어져서 불편함을 줄수도 있겠죠.

그럴때는 분리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앞전에 소개한 Cable Management라고 되어있는 부분은 케이블 길이를 조절할때 사용합니다.

아래 처럼 케이블을 빼내서 고정하면 길이 조절이 되는거죠.

저는 머리가 커서 그냥 그대로. ㅡ.ㅡ;;;

출퇴근길에는 물론이고 아웃도어활동시에도 스컬캔디 스모킹 버즈2 와이어리스는 편리합니다.

일단 방수방진이 되니까 안심이 되구요.

넥밴드도 개성을 살려주는 아이템으로 한 몫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