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가정용 실시간 무선 CCTV :: NHN엔터 토스트캠 개봉기
권광민2016-01-06 15:49:36조회수 1280

글/사진 : 엠스토리 권광민(www.mstory.co.kr)
작년 한 해 각 지자체에서 CCTV의 설치와 관제센터 운영으로 중범죄율이 감소하고 범인 검거율이 증가했다는 언론 소식을 접한 적이 있습니다. 안타까운 사연의 <크림빵 뺑소니> 사건도 사고 현장 인근에서 촬영된 CCTV 영상을 확보하면서 수사에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고 많은 부모님들을 분개하게 했던 어린이집 원생 폭력 사건들도 CCTV로 촬영된 영상이 사회적 이슈가 되어 <어린이 집 CCTV 설치 의무화>라는 공감대를 이끌어 내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CCTV는 공공장소에서 공익목적으로 사용되기도 하지만 최근엔 1인 가구와 맞벌이 부부의 증가, 소규모 자영업에서 보안을 목적으로 수요가 점차 늘고 있는데요, 기술의 발달로 제품의 크기는 점차 소형화되고 있으며 별도의 DVR 시스템이 필요했다면 최근엔 메모리카드에 저장하는 방식을 채용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SD카드 저장 방식은 가정이나 매장에 설치되어있는 CCTV를 파손하거나 가져갔을 경우 무용지물이 되어버리는 오히려 보안에 취약한 단점이 있습니다. 64GB의 용량으로는 최대 4~5일 정도의 영상만 저장할 수 있어 최근에는 클라우드 저장 방식의 CCTV가 그 대안으로 자리 잡고 있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국내 최초 클라우드 기반의 IP 카메라로 NHN 엔터의 클라우드 기술력이 집약된 (주)휴먼웍스에서 출시한 토스트캠(ToastCam)입니다.
토스트캠 패키지

블랙 색상의 심플한 패키지 디자인입니다. 토스트캠은 블랙, 실버 두 가지 색상이 출시되어 있으며 패키지에 제품의 컬러가 스티커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패키지 측면에는 제품 사양에 대해 안내하고 있습니다.

NHN엔터 토스트캠의 상세 사양입니다. 블랙, 실버 두 가지 컬러가 있으며 국내 서비스 제품으로 UI, 음성메시지까지 모두 한국어로 완벽하게 지원됩니다. 1/2.8인치 CMOS 이미지 센서를 탑재하고 200만 화소의 HD 급(1280x720) 화질을 제공합니다. 130도의 넓은 화각과 일반 SD카드를 저장매채로 사용하는 일반 가정용 CCTV와 달리 클라우드 방식으로 저장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Wi-fi 듀얼 밴드를 사용하여 빠르고 안정적인 통신이 가능합니다.


토스트캠 구성품
토스트캠의 구성품을 살펴보겠습니다.

토스트캠 본체입니다. 스탠드 방식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플레이트와 나사못이 제공되어 벽면이나 천장에 설치할 수 있습니다.

전원공급을 위한 어댑터와 3M 정도의 USB 케이블이 제공됩니다.

스탠드 고정을 위한 3M 양면테이프입니다.



빠른 설치를 위한 퀵가이드와 사용자 설명서가 제공됩니다. NHN엔터에서 만든 제품이라 그런지 설치 및 사용방법이 굉장히 직관적이고 쉽습니다.

전면 모습

측면 모습

토스트캠 후면 모습
토스트캠의 디자인과 특징을 간략히 살펴보겠습니다. 토스트캠은 구글 드랍캠과 동일한 스탠드형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스탠드와 카메라가 분리되며 스탠드에 고정했을 때 크기는 가로 8cm 세로 10.6cm, 무게는 180g입니다. 스탠드가 금속 소재로 되어 있어 거치시 안정감이 있습니다.


스탠드는 수동으로 180도 각도 조절을 할 수 있으며 스탠드 하단에는 미끄럼 방지를 위한 6개의 패드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국내 최초 클라우드 방식의 CCTV
NHN엔터 토스트캠은 국내 최초 클라우드 방식의 CCTV입니다. 일반적인 가정용(사진 우측) CCTV나 매장이나 작은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CCTV는 메모리카드나 DVR 장치에 영상파일을 저장하기 때문에 보안에 취약한 단점이 있습니다. 그에 대한 대안으로 CCTV에 촬영된 동영상을 웹서버 스토리지에 실시간으로 저장하는 클라우드 방식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구글이 가정 IoT 사업에 진출하면서 32억 달러(약 3조 4천억 원)에 인수한 네스트가 합병한 드랍캠이 클라우드 방식을 채택하고 서비스하고 있는습니다. 클라우드 방식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스토리지 가상화, 네트워크, 보안, 분산처리, 모니터링 등 다양한 기술들이 뒷받침되야 하는데 토스트캠은 한게임, 모바일게임, 엔터테인먼트,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NHN엔터의 검증된 클라우드 기술력이 적용된 CCTV입니다.

카메라의 디자인과 기능을 간략히 살펴보겠습니다. 스탠드와 카메라가 분리가 되어 전원이 공급되면 어디든 독립적으로 설치할 수 있습니다.


토스트캠의 카메라입니다. 200만 화소의 CMOS 이미지 센서를 사용하고 있으며 야간 적외선 촬영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내장형 스키퍼와 마이크로 소리 및 움직임 감지뿐만 아니라 양방향 오디오로 원격으로 대화 또는 알림이 가능합니다.

토스트캠은 130도의 넓은 시야각으로 넓은 영역을 감시할 수 있습니다. 팬, 틸트 기능을 탑재한 CCTV도 시중에 출시되고 있지만 실제 영상은 카메라가 지원하는 시야각만 녹화되므로 해당 기능이 실제 운영에 도움이 될 수는 없습니다.

5V Micro USB 케이블을 이용해 전원공급을 받습니다.

카메라 전면부에 위치한 LED 램프로 카메라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더 상세히 다루겠지만 토스트캠은 현재 출시된 가정용 CCTV 중에서 뛰어난 하드웨어 스펙과 기능들을 제공합니다. 특히 클라우드에 저장된 영상을 다양한 디바이스로 접속해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손쉬운 설치와 감지영역 설정, 타임랩스와 같은 유용한 부가 기능들이 장점인 CCTV입니다.
개봉기를 마치며


필자의 형이 운영하는 한약국에 샤오미 CCTV와 팬 &틸트 기능을 지원하는 CCTV를 설치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카메라가 눈에 띄는 곳에 노출이 되어있어 장애나 파손, 도난당했을 경우에 대해서 고민을 한 적이 있었는데요. 토스트캠은 이런 저의 고민을 한순간에 해결해준 제품이었습니다.
타사 제품들과 비교했을 때 설치, 사용방법이 월등히 쉽고 간편하여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 중에 하나입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토스트캠의 클라우드 상품군과 실제 설치, 사용방법에 대해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