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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트캠] 토스트처럼 5분만에 뚝딱! 설치부터 사용까지 간편한 클라우드 기반의 초소형 CCTV

밍돌2016-01-03 23:05:48조회수 1026

결혼 후 쭉 아파트에서 생활하다가 급하게 딸아이 유치원과 함께 와이프직장근처로 이사를 하다가 보니 빌라로 이사를 하게 되었는데요. 빌라도 1층은 주차장인 2층에 위치한곳을 어쩔 수 없이 살게 되었답니다.

그렇다보니 늘상 집에 두 여자만 있고 보안 위치상 너무 안전하지 않은 곳이라 걱정이 많았는데요. 빌라입구에 보안비밀번호를 넣어야 출입할 수 있고 CCTV도 설치되어 있지만 택배나 음식점 배달등으로 인해 입구 비밀번호는 공개되어 있고 CCTV의 경우 로컬저장으로 빌라 1층의 창고내에 하드디스크형 저장이 되고 있답니다.

그런데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네이버에서 게임 서비스 부분이 독립한 NHN엔터테인먼트가 토스트캠(https://www.toastcam.com/ - TOAST CAM)이라는 클라우드 기반의 CCTV를 선보여서 사용해 보게 되었답니다.

토스트캠(TOAST CAM) ☞ http://c.appstory.co.kr/viewdevice398

게임 서비스 업체인 NHN엔터테인먼트가 CCTV를 판매한다? 조금은 의아하기도 한대요. 요즘 뜨고 있는 사물인터넷이라는 이름의 IoT와 연관지으면 그리 특이할 일도 아닌듯합니다.

더군다나 하드디스크나 메모리기반이 아닌 국내최초의 클라우드 기반의 스마트 CCTV인데요. NHN엔터테인먼트의 경우 하드웨어를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CCTV의 저장에 대한 생각을 클라우드로 바꾸면서 도난 및 파손으로부터 저장매체를 보호하면서 데이터의 안전성을 높인 서비스를 제공 판매한다고 보면 좋을 듯하네요.

그렇다보니 CCTV카메라를 구매한다긱 보다는 CCTV에 찍힌 데이터가 저장되는 클라우드의 저장공간에 댛한 서비스 이용에 대한 이용권을 구매한다는 것이 맞는 말일듯한데요. 서비스는 실제 이용권 구매 및 랜탈로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일반 가정에서 1년 30여만원을 투자하여 보안을 위해 CCTV를 설치하는것은 조금 비싼 비용이라는 생각이 조금드는데요. 실제 서비스하는 업체의 기준으로 보았을때 서비스군을 가정집으로 한정두지 않고 상가나 공공시설로 두었을때 기존 CCTV대비 저렴하다고 볼 수 있답니다.

CCTV의 생명은 제대로 영상이 저장이 되는것과 또한 그것의 저장기간이 그 역할을 제대로 하는지의 중요한 척도인데요. 10일 기준으로자장시 토스트캠의 200만 화소에 30프레임기준으로 저장되면 850GB정도의 클라우드 저장공간을 사용하면서 기타 추가 서비스를 하거나 저장공간을 30일정도로 늘린다면 2.5테라를 서비스하는것과 마찬가지랍니다.

아래의 제품이 배송되어져온 토스트캠인데요. 서비스하고있는 1년 이용권 기준으로 따진다면 조금은 저렴해 보이는 작은 사이즈인데요. 앞서 말씀드린대로 토스트캠은 하드웨어가 아닌 서비스를 구매하는 것이라는 것이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