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VC HA-ETR 40 본격 개봉기 & 청음기! 스포츠용으로 아주 적당한 이어폰!
폰톡이2015-10-17 23:57:27조회수 1059
안녕하세요! 폰톡이입니다.
이번에 한 번 사용을 해보고 포스팅을 해볼 제품은 바로 JVC에서 새롭게 출시를 한 HA-ETR 40이라는 제품입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스포츠형 이어폰이라는 점입니다. 요즘은 이어폰같은 경우도 블루투스 이어폰과 함께 덩달아서 운동 활동에 아주 편한 스포츠형 이어폰도 많이 유행을 하고 있는데요. 이 제품같은 경우도 이러한 스포츠형 이어폰중 한개이며 스포츠형 이어폰치고는 상당히 가격이 꽤 저렴한 수준에 속하는데요. 자세한 정보는 밑으로 가면서 살펴보도록 하면서 바로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언제나 설레는 개봉기 타임~ :)
전반적인 패키지의 디자인은 방수 기능을 강조를 하고 스포츠형 이어폰임을 확인시켜주는 비주얼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품의 디자인을 확인을 할 수가 있도록 위쪽은 반투명하게 되어져 있으며 밑에 그림은 고무 재질의 후크를 접어서 사용도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있습니다.
패키지 자체는 그럭저럭 꽤 깔끔하고 괜찮군요. 후면에는 제품의 특징들을 영어로.. 적어놓은 듯 합니다.
한 번 구성품을 살펴보도록 합시다.
구성품은 기본적인 이어팁과 사용설명서 및 주의사항 설명서 그리고 JVC HA-ETR 40이 있으며 집게랑 연장 케이블도 함께 기본 구성품에 딸려져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구성품중에서 가장 독특하다고 할만한 것은 바로 연장 케이블인데 만약에 연장 케이블이 없었다면 이 제품의 사용이 조금 많이 불편했을수도 있겠구나 싶더군요.
기본 구성품으로 지원이 되는 것에 정말로 다행이라 생각이 들정도로 이어폰 본체의 케이블은 짧은 편입니다
구성품같은 경우는 기본적인 구성품 외에도 집게랑 연장 케이블이 추가로 기본 구성품으로 들어가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용 설명서는 영어로 뭐라뭐라 적혀져 있으며 아마도 밑의 파란색은 품질 보증서로 추측이 됩니다.
이어팁같은 경우는 각각의 디자인과 크기로 10개(5종)가 지원이 되며 집게가 지원되어서 케이블이 엉키거나 하는 불편함 없이 사용이 가능하도록 되어져 있습니다.
구성품중에서 가장 유용한 것은 아마도 연장 케이블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앞서 말씀을 들였듯이 이어폰의 케이블 선 자체는 굉장히 짧은 편이기 때문에 여러모로 불편한 부분이 많은 편인데 연장 케이블로 확장을 하면 훨신 편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디자인같은 경우는 스포츠형 이어폰답게 굉장히 캐주얼하고 깔끔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색상은 블랙이지만 따로 레드 모델도 있기 때문에 나에게 좀 더 잘 어울릴것같은 색상으로 구매하시면 됩니다.
레드도 굉장히 예쁘더군요.
이어 헤드에는 JVC 로고가 박혀져 있으며 이어헤드의 디자인이 상당히 독특하며 좋은 착용감을 보일수가 있도록 이어후크 비슷하게 만들어져 있으며 이걸 기업에서는 Pivot Motion Fit이라고 하던데 이게 불편하다면 접을수도 있기 때문에 호불호에 따라서 접어서 사용을 해도 좋고 펼쳐서 사용을 하기에도 아주 좋습니다.
리모컨같은 경우는 다른 이어폰과 비슷하게 간단한 조작이 가능한 수준입니다.
1번 클릭을 하면 음악 재생/정지와 통화 연결을 2번 클릭하면 다음곡 재생,3번 클릭하면 이전곡 재생 이렇게 조작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리모컨같은 경우도 이어헤드처럼 방수가지원이 되어서 땀이나 소나기등에서도 고장이 잘 안나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내구성도 상당히 좋다고 하더군요. 단단하기도 하고 말이죠
케이블같은 경우는 상당히 질긴편입니다. 크게 두꺼운 편은 아니지만 독특한 재질을 사용을 하여서 별로 큰 꼬임이 없는 편입니다.
하지만 단점이라고 하자면 연장 케이블이 없다면 케이블이 워낙 짧아서 사용을 하기에 상당히 불편한 편입니다.
누워서 폰을 사용을 하거나 할때는 별로 큰 무리가 없는 길이이긴 하지만 운동활동을 하기에는 길이가 짧아서 불편하더군요.
그래도 연장케이블이 기본 구성품으로 있기 때문에 크게 불편하지는 않을 겁니다
착용감은 스포츠형 이어폰답게 굉장히 수준급입니다.
이어헤드가 사진에서는 상당히 큰 것 같아보이지만 사실은 별로 큰 편은 아니며 제 귀안에는 정말로 착 달라붙는정도의 수준이였습니다.
운동을 하기에도 굉장히 적합한 수준의 착용감을 보이며 운동을 하면서도 귀에서 잘 빠지지 않고 부착이 된듯한 느낌이 굉장히 맘에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이어폰을 사용을 하면서 가장 만족을 했던 부분이라고 봅니다. Pivot Motion Fit이 귀안에 정말로 알맞게 되어있어서 개인적으로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살짝 아쉬운 점이라면 너무 장시간동안 사용을 하면 귀가 조금 아프다는 점? 그 외에 착용감은 수준급이라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방수 기능 역시 아주 잘되었습니다.
제가 분무기로 이어헤드 부분에 물을 마구 뿌렸음에도 작동은 전혀 무리없이 잘 되었습니다.
방수 규격은 IPX7으로 1M 물에서도 견딜수가 있다고 하며(그렇다고 물에 빠트리지는 맙시다) 흐르는 물에 씻어서 사용도 가능하며 세숫대야에 담겨져 있는 물에서 새척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분무기로 물을 쏨으로서 방수 기능을 실험해보았는데 작동이 전혀 무리없이 잘되더군요 ㅎㅎ 땀이나 소나기등에서는 충분히 견디고도 남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다면 중요한 음질은 과연 어떠할까요?
음질같은 경우는 어느 한쪽에 강하다기 보다는 벨런스가 잡혀져 있는 편입니다. 어느 한쪽에서도 강렬함을 보이지는 않지만 전반적으로 고르게 좋은 편입니다.
굳이 비교를 하자면 고음보다는 중저음이 좋은 편이며 고음부분과 해상도가 조금 아쉽기는 합니다.
하지만 단점이라기에는 그래도 중박이상은 치는 수준이기 때문에 무난하게 들을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고루고루 음질이 앞서 말했듯이 밸런스가 잡혀있는 편이기 때문에 어느 노래든 중박정도는 친다고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힙합등의 중저음이 주를 이루는 음악에 잘 어울리는 제품이라 생각이 들더군요
귀에 착 감기는 착용감과 땀이나 소나기등에도 제품이 망가지거나 하지 않도록 생활 방수기능이 탑재된 모습등을 살펴보면 말이죠.
음질같은 경우는 어느 한 쪽에 치우쳐 있다기 보다는 벨런스가 잡혀져 있는 편이며 중저음이 고음보다는 역시 살짝 강한 편입니다. 고음같은 경우는 조금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음질이 그래도 전반적으로 벨런스가 쫙 깔려있기 때문에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였구요. 확실히 단점보다는 장점이 굉장히 많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 폰톡이였습니다
* 저는 jvc 아웃도어 이어폰 제품을 추천하면서 앱스토리로부터 무료로 제품을 제공 받았습니다*
http://c.appstory.co.kr/earphone342 (제품 구매 사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