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VC 아웃도어 방수 이어폰 HA-ETR40 개봉기 및 리뷰 / 사용후기
Blogger슴아트2015-10-18 12:44:56조회수 1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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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VC 아웃도어 방수 이어폰 HA-ETR40 개봉기 및 리뷰 / 사용후기
안녕하세요, 블로거 슴아트 입니다 :> 여러가지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하며 음악을 듣는 사람을 위한 아웃도어 스포츠 이어폰이
꽤나 많은 종류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스포츠 이어폰을 하나 소개 해 드리려고 합니다. JVC 사의 HA-ETR40 이라는
모델명을 가진 스포츠 아웃도어 이어폰 인데요, 꽤나 스포츠 활동들과 관련된 강점과 장점들이 또렷한 이어폰 인 것 같았습니다.
패키지를 먼저 살펴 보도록 하곘습니다. 검정색의 여러가지가 수록되어 있는 패키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다양한 정보들이 적혀져 있는 패키지 입니다. 다만, 가격대에 비해 패키지가 조금 저렴한 느낌이 들은 건 기분 탓일까요. 뭔가 스포츠
이어폰스러운 형태의 패키지 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조금 더 고급스러운 형태의 패키지 였으면 더욱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구성품은 다양한 언어로 수록된 메뉴얼, 워런티 관련 종이, 이어팁 여분, 연장선, 그리고 이어폰 본체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어팁은 두가지 종류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중/소 세가지의 크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오각형 모양이 들어간 위의 이어팁은
용도가 뭔가 하고 알아보니 야외활동시 외부의 소리가 더 잘 들리게 해줘 위험한 경우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추가로 구성되어
있는 이어팁 이라고 합니다. 그 밑에 있는 일반 이어팁은 소음 차단 효과가 굉장하게 커서 외부의 소음이 거의 들리지 않습니다.
활동 시에는 위의 이어팁을 장착해서 사용하고, 음악을 그냥 듣고 싶을 때는 밑의 이어팁을 장착 해서 사용하면 될 듯 합니다.
본격적으로 제품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색상은 레드와 블랙, 두가지로 구성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선의 경우에는, 연결 부분이 단선방지 처리가 깔끔하게 잘 되어 있어서, 사용 중에 단선이 발생하는 일은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왜 구지 선이 짧게 구성이 되어있고, 연장선이 추가로 제공이 되는지 궁금하더군요. 알고보니 암밴드의 크기에 맞춰져서
그렇다고 합니다. 스포츠 활동 시에 이어폰 선에 의해 활동에 지장이 되지 않도록 굉장히 배려적으로 나온 이어폰 인 것 같습니다.
컨트롤러는 나름 깔끔하게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상단에는 마이크가 있고, 하단에는 컨트롤 버튼이 하나 위치해 있습니다.
일시정지, 재생, 곡 넘기기 기능 모두 원활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아쉽게도 볼륨 조절 버튼은 탑재되지 않았습니다.
뒷 부분에는 아무것도 위치해 있지 않지만, 잡기 편하도록 중앙이 움푹 들어간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유닛 부분은 스포츠 이어폰 다운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되어 있으며, 굉장히 인체공학적 으로 디자인 된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귀에 딱 맞는 착용감을 가지고 있으며, 격한 활동에서 쉽게 빠지지 않는 형태로 되어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스포츠 이어폰이 처음인 필자는, 초반에는 귀가 조금 아프거나 뭔가 불편한 감이 있었습니다만, 계속 착용하다 보니 나름 편하게
쓸 수 있는 것 같더군요. 나름 익숙해지니 괜찮은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뛰어다녀도 고정이 되는 점은 정말로 좋은 것 같습니다.
나름대로 색감도 잘 나온 것 같습니다. 스크래치가 나도 잘 보이지 않는 재질이라, 더 좋은 것 같습니다.
JVC 로고가 새겨져 있으며, 고무소재로 되어 있는 귀 고정을 위한 윙타입의 캡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윙은 이렇게 돌릴수도 있기 때문에, 본인 귀에 맞게 방향을 잘 잡아서 사용하시면 딱 맞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안쪽에는 좌우 구분을 위한 글자가 새겨져 있습니다. 어차피 모양이 달라서 사용하다 보면 바로 구분이 가긴 하지만요~
구성품 중 하나인 고정 핀(집게)를 이용해서 이어폰 사용중에 줄로 인한 잡음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IPX7 등급의 방수기능 지원 덕분에 비가 올때도 사용할 수 있으며, 물 안에서도 사용가능 하다고 합니다. 물론, 음악을 재생하는
기기가 방수를 지원하지 않으면 무용지물 이긴 하지만요. 뭐 그런 부류의 장점도 있긴 하지만, 무엇보다 이어폰에 먼지나 귀지 같은 게
묻어 있어도 그냥 물에 씻으면 되기 때문에 더욱 더 좋습니다. 재질이 나름 먼지가 많이 달라붙는 재질이기 때문에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이어폰 이기 때문에 성능도 당연히 중요하죠. 청음을 직접 해봤습니다. 약 1주일 정도 왔다갔다 하며 여기저기서 들어 봤습니다.
음악을 들어보니 확실히 고음 부분이 굉장히 뛰어난 이어폰 이라는 것을 깨닫을 수 있었습니다. 저음 부분은 보다는, 고음 중점의
음질을 내는 이어폰 인 것 같습니다. 저음 중점의 음질을 내는 이어팟 과는 또 다른 맛을 내는 것 같더군요. 아이팟의 이퀄라이저
설정에서 저음 강화 쪽으로 설정을 해둔 뒤에 음악을 들어보면, 이어폰으로 더욱 더 실감나는 음질의 음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기본 이어팁의 소음 차단 효과는 정말 대단하더군요. 기본 이어팁을 장착하고 길거리를 돌아 다니니 주의력이 흐려집니다.
실내에서 정숙한 분위기 에서 음악을 듣고 싶은 경우에는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야외 활동시에 이 기본 이어팁을 장착하여
사용하게 된다면, 상당히 위험할 것 같습니다. 그럴 때는 위에서 말했던 구성되어 있는 오각형 문양의 이어팁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JVC 사의 HA-ETR40 이라는 스포츠 아웃도어 이어폰을 살펴봤습니다. 무엇보다 스포츠 활동에 특화된 기능들이 정말
이 제품의 장점인 것 같고, 인체에 맞게 배려된 디자인과 형태도 정말 마음에 드는 것 같습니다. 가격대도 이 정도의 제품이면 나름
가성비가 괜찮은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음질은 분명히 좋긴 하나 저음쪽을 선호하는 필자의 취향은 안타깝게도 벗어난 것 같네요.
이상, 블로거 슴아트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 포스팅은 앱스토리몰 체험단(서포터즈)을 통해 지원받은 제품을 리뷰하기 위해 작성된 포스팅 임을 알려 드립니다.
